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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기타 리뷰

전자 체온계 마이크로라이프 MT200


체온계를 하나 구입했다. 얼마전 와이프가 큰 수술을 하고 난 뒤 체온계를 하나 장만했는데 평소 몸이 안좋을 때 미리미리 체온 확인도 하고 일상에서 필요할거 같아서 구입했다. 


집에 어린아이가 없다보니 귀속에 넣고 온도를 측정하는거 보다는 그냥 겨드랑이에 대고 체온을 측정하는 녀석으로 장만했다.





제품 모델명은 마이크로라이프 MT 200이라는 모델이다. 만원도 안하는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지만 그래도 전자식 체온계다.

10초간 측정해 체온을 측정하는데 혀밑에 대고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쉰 상태로 측정하거나 겨드랑이에 넣고 측정, 신생아나 어린이에겐 직장내 2-3센티 삽입해 측정하는 방법 등이 있다. 








체온을 측정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측정할 부위에 대고 전원 버튼을 눌러서 측정하면 된다.





제품 구성품은 간단하고 특별한 구성품 없이 체온계와 설명서로 되있다.










온도 측정센서에 해당하는 금색 부분은 각도가 휠수 있고 부드럽게 구부러진다. 

화면에는 체온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아래 온/오프 버튼이 위치해있다.




평소 체온계를 사야겠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확실히 크게 한번 아프고 나니 이런것들도 챙기게 된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그래도 소잃고 외양간을 안고치는거 보다는 나으니 이제라도 체온계 하나로 몸이 좋지 않을땐 자주 체크해 주는걸로 ~










테스트삼아 간단히 체온을 측정해봤다. 







체온이 35.7도... 

이건 미리 전원버튼을 누르고 체온을 잰거라 체온이 조금 낮게 나온거 같다. 체온을 측정할 부위에 먼저 갖다대고 나중에 전원버튼을 눌러야 한다고하니 꼭 놓치지 말고 정확한 방법으로 체온을 측정해야할듯 하다.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마이크로라이프 체온계.. 과연 얼마나 내구성이 좋을지. .혹은 체온을 정확하게 잴지는 좀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일단 그동안 없던 체온계 하나 구입해둔걸로 위로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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