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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OOD,CAFE

홍대 분위기 좋은 카페 콜린에서..








홍대쪽에 촬영을 위해 나갔다. 

워낙에 쌀쌀한 날씨의 연속이라 야외촬영을 위해 나간 출사였지만 일찌감치 야외 촬영을 접고 따뜻한 커피 한잔이 그리워 근처 카페를 찾았다. 


홍대 주차장쪽 거리에 몇개의 카페가 있는데 드롭탑과 가까이에 있는 플라워 카페다. 

분명 예전에도 여기 와본적이 있는데 이름이 콜린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지금보니 이름이 콜린(colline)이라는 카페다. 








홍대엔 워낙에 많은 카페가 있어 지나다가 한번 들어가봐서 맘에 들어 다시 찾으려고 해도 골목골목이 헷갈리기도하고 다시 찾기가 쉽지 않은데 콜린은 홍대에서 상수역 가는쪽 큰길가에 큼지막하게 자리잡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홍대에서 카페를 찾다가 갈데가 없으면 여길 가곤 한다. 







플라워 카페 답게 입구에서부터 꽃들이 가득하다. 

생화들이 가득가득 향기를 뽐내고 있는데 꽃내음과 커피향이 참 그윽하게 난다. 












테이블에도 꽃병에 꽃들로 장식되있어 요렇게 인증샷 놀이하기에도 좋고 꽃과함께 스냅 사진 담기에도 참 좋아서 종종 찾는곳이다. 

이날 개인화보 촬영때문에 나온터라 카페 스냅 촬영도 함께 진행했었는데 제법 넓은 공간이라 카페에서 인물 스냅 담기에도 나쁘지 않았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북적북적 거리는 분위기였지만 테이블 간격이 비교적 넓은 편이라 크게 불편함 없이 커피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었다. 











커피는 대충 5천원에서 7천원 사이정도로 기억하며 커피맛은 뭐 커알못이라 그런지 몰라도 나쁘지 않은편이다. 

우와 맛있다곤 말 못해도 맛없는 커피는 아닌듯 ~ ^^










꽃향기와 함께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콜린에서 커피한잔도 괜찮을 듯.. 

홍대쪽 플라워 카페는 두어군데 가본거 같은데 둘다 넓직한 공간이라 다 맘에 들었던거 같다 ~ ^^










소니 a7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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