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애정하는 렌즈 중 하나가 바로 헬리오스 85.5 가 아닐까 생각한다.총 세번의 영입과 세번의 방출.. 참 좋아하는렌즈인데 희안하게 오랫동안 내손에 남겨지진 않는다.
무게감 때문에 방출했다가 다시 생각나서 들이고 .. 또 방출하고 ... 그렇게 반복 하다 현재는 내손에는 없다.
헬리오스 85.5는 구형과 신형이 있는데 신형은 아직도 생산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녀석이다.
니콘 마운트와 m42마운트 렌즈 두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회오리보케로 유명하기도 한 헬리오스인데 야경을 배경으로 보케는 어떻게 생기는지 참고하면 될거같다..
요즘 다시 스물스물 생각나는 헬리오스.. 이러다 또 네번째 헬리오스가 내손에 들려있게 되는건 아닌지...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감성 화보 > 인물 스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닥 컬러플러스(Kodac color plus) 인물사진 ~ (0) | 2017.12.02 |
---|---|
HI ~~ 반포 한강공원 세빛둥둥섬에서.. (2) | 2017.05.25 |
선유도공원 벚꽃나들이 2017년 4월10일 (12) | 2017.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