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들고나오는 날이면 늘 두리번 거리며 주변을 살핀다.
그러다 한 장면씩 담아보곤 하는데 요즘같은 겨울에는 딱히 담을꺼리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
가끔 이런 장면을 만나면 왠지 횡재한 기분이..
소니 a99ii + 아트사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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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한 장면씩 담아보곤 하는데 요즘같은 겨울에는 딱히 담을꺼리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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