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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음식&한잔

싱글 몰트 위스키 발베니(BALVENIE) 12년 더블우드 한잔~홍대 바에서..



오랜만에 홍대쪽 바를 찾았습니다. 친구녀석이랑 오랜만에 만나 한잔 하기로 했는데 친구녀석이 발베니를 주문 넣어놨다고 가자고 합니다. 

음.. 발베니? BALVENIE 라고 불리는 녀석으로 싱글 몰트 위스키입니다. 저는 주로 멕켈란을 즐기는 편인데 발베니가 더 비싸다고? 하네요. .ㄷㄷㄷㄷ 멕켈란만해도 충분히 좋은데.. 이녀석은 얼마나 좋으려나? 







친구녀석이 요즘 자주가는 단골 바라고 하네요.. 홍대쪽에 있으며 작은 규모의 소호바 스타일입니다. 작은 바와 테이블 서너개 정도 있던거 같네요.. 

대략 가게에서 파는 발베니 12년의 가격은 30만원.. ㄷㄷㄷ 엄청 비싼 녀석이군요... 


도수는 40도 짜리로 갠적으로 멕켈란과 비교했을때는 음.. 뭐랄까.. 좀 다르긴 다른데. .뭐가 좋다 이런건 어렵다.. ㅜㅜ 

다만 그냥 멕켈란 보다 좀더 살짝 강하다는 느낌? 뭔가 복잡한 맛이 느껴지는 그런술같다.. 











언더락을 위한 얼음과 잔.. 

저는 몰트 위스키를 먹을때는 얼음을 넣지 않고 그냥 샷으로 마십니다. 친구녀석은 언더락으로 마신다고 하네요 ^^ ㅎㅎ












잔은 임페이얼 잔이지만 술은 발베니.. 음.. 개인적으로 조금은 독특하게 느껴지는 향과 맛이 이색적이긴 했네요 ~ 

다만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때문에 애매한듯 합니다.. 멕켈란 보다 좀 더 비싸게 판매가 되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 ^^..

저는 그냥 멕켈란을 애용하는걸로 ~^^






후지 X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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