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리뷰/음식&한잔

토마스바통 쌩떼밀리옹 Thomas Barton Reserve Saint-Emilion 치킨과 함께..









며칠전 와인을 오랜만에 한병을 먹었더니 종종 와인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로버트 몬다비 마에스트로 이후에 와인생각에 화이트 와인을 한병 더 마시고 이번에는 또 다른 레드 와인을 한병 따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와인은 토마스 바통이라 불리는 프랑스 와인 입니다. 









와인에 대해 아는 지식이 별로 없다보니 이것저것 검색도 해보며 찾아봅니다. 

대략 5만원 이내 가격대 와인이네요.. 

탄닌이 조금 강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지난번 로버트 몬다비에 비해서는 조금 무거운 느낌은 있는거 같은데 전체적으론 ㅏ제겐 가볍다고 느껴지네요.








메를로가 80% 라고 합니다. 

여기에 카베르네 프랑이나 카베르네 소비뇽을 블랜딩 한다고 합니다. 

음. 무슨 말인진 어렵습니다. ㅜㅜ 









오늘의 와인은 치킨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퇴근하고 출출해서 치킨을 한마리 시키고 그리고 와인 오픈.. ㅎㅎㅎ 어울리는 조합인지 잘 모르겠는데 좀더 묵직한 와인이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묵직한걸 좋아해서 그런가 봅니다. 

근데 로버트 몬다비가 맛났던건 왜인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ㅜ ㅜ 









17도 정도에서 맛이 좋다고 하는데 저는 상온에 보관한걸 먹느라 제대로 못먹은게 되나..흐미.. 아무튼 그렇게 한잔... 

음.. .. 탄닌이 강하다고 본거 같은데 뒷맛이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그리 무겁다는 느낌은 없네요..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이니 그냥 그런가 보다 정도로 이해해 주심이.. 









제 입맛엔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와인한잔과 즐기는 치킨.. 나쁘진 않았네요.. ㅎㅎㅎ 

다음엔 또 다른 와인을 한병.. 맛을 봐야겠습니다 ^^ 











소니 RX10M3


Copyright 2016 yollstory All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