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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NIGHTVIEW

삼양 21mm f1.4 성산대교 야경 빛갈라짐

요즘은 하루하루가 더위와 전쟁이네요.

어디 사진 찍으러 나가기도 참 무서운 날씨 입니다.

주말 저녁에 잠시 짬 내서 삼양 21미리 렌즈를 들고 상산대교를 다녀왔습니다.

샘플 사진도 찍을겸 빛갈라짐이 어떨지 살펴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해가 길어져서 좀 일찍 도착했더니 거의 한시간 가량을 기다려서야 야경을 찍을수가 있었네요.

길고도 길고긴 시간이었네요.

삼양 21미리는 크롭바디에 쓸수 있는 크롭렌즈입니다. 소니 A6300 풀프에는 자동 크롭이되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수동초점으로 사용해야하지만 광각이기 때문에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던거 같네요.

2미터이후로 무한대로 핀을 맞출수 있기 때문에 조리개를 조이고 풍경 촬영시 쉽게 초점을 잡을수 있으며 재빠르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지난 일요일 퇴근길에 하늘이 나쁘지않아 계획에 없던 출사를 가게되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생각보다 하늘이 아쉬웠네요.






조리개날수는 9매로 빛갈라짐은 18개로 보입니다.
원형에 가깝게 설계된 조리개여서 원형보케를 보여주는데 빛갈라짐도 아주 좋네요.

빛망울과 빛갈라짐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듯한 느낌입니다.










무더위와 함께한 성산대교 야경.
삼양21미리의 빛갈라짐 샘플은 요렇게 참고하시면 될거같네요~










소니 A7Rii
삼양 21mm f1.4
성산대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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