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LLERY/NIGHTVIEW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으로 담은 반포대교 ~ 오래만에 찾은 반포대교.. 직장이 근처라 자주 찾을거 같은 곳이지만 퇴근이 밤늦은 시간이라 야경을 찍으러 갈 일이 없다. 유일하게 일찍 마치는 일요일에나 가끔 들릴 수 있으려나... 그것도 늦게 퇴근하는 일요일은 꿈도 못꾸지만 말이다. 화창한 날씨가 종일 이어졌던 주말이었는데 퇴근시간이 다가오면서 야경 촬영을 나가야 할 때가 되니 하늘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여차하면 비라도 쏟아질듯한 분위기의 하늘이라 살짝 걱정이 앞섰던 날이다. 반포대교에 도착했을 때 하늘상태.. 너무 꾸물꾸물 흐려진 하늘이라 흑백으로 변환했다. 오늘 촬영에 사용할 카메라는 소니 a6500을 가져왔는데 얼마전에 구입한 새제품이다.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는 살일이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놈의 영상이 뭐라고 이렇게 덜컥 질러버린 녀석이다. 현.. 더보기
DDP 야경 ~ 동대문 DDP 야경.하늘이 아쉬웠던 날.. 조금만 더 드라마틱했으면 좋았을것을... 소니 a7r32470gm Copyright 2017 Yollstory. Allrights Reserved. 더보기
소니 A7RIII +24-70GM 야경 촬영 소니 A7RIII로 담은 동대문 야경. 2470GM과의 조합으로 담으니 화질도.. 색감도 선예도도 모두 만족스러웠던.. 소니 A7RIII + 2470GM Copyright 2017 Yollstory. Allrights Reserved. 더보기
오랜만에 찾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오랜만에 찾은 DDP24-70GM으로 담아본 야경촬영 sony a7riii24-70gmCopyright 2017 Yollstory. Allrights Reserved.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를 이용한 야경촬영 오늘은 야경 촬영을 위해 센트럴파크를 찾았다. 광각렌즈인 SEL1224G렌즈의 샘플사진 촬영을 위해 어딜갈까 망설이다 송도의 센트럴파크로 정했다. 광각으로 풍경을 담을만한 곳이 서울이나 경기권에서 갈만한곳이 대략 뻔한 상황인데 국립중앙박물관, DDP, 한강다리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근래 새로운 출사지로 각광받는 석유비축단지, 그리고 센트럴파크 정도 되는거 같다. 석유비축단지를 제외하곤 대체로 자주 찾는 곳들인데 그래도 가장 덜 찾는 곳이 이곳 센트럴파크인지라 이곳으로 정했다. 차막히지 않으면 서울에서 3-40분거리.. 차가 막히면 한세월 걸리는 거리인데 출발할때는 평일 오후였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차 막히지 않고 도착할 수 있었지만 집에가는 귀가길은 한참걸렸다. ㅜㅜ 주차는 센트럴파크에 주차해도.. 더보기
성산대교 야경 ~ sel1635gm 하늘 좋았던 성산대교 야경. 당분간 주차장 공사로 주차난에 시달리면서 가야할듯... SONY A9 16-35GM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송도 인천대교 야경과 가는법 송도를 찾았다. 송도로 출사를 가면 늘 센트럴파크 정도만 생각했는데 오늘은 지인의 안내에 따라 평소와 좀 다른포인트들을 담아보게 된 날이다. 오후에는 센트럴파크쪽 g타워에서 센트럴파크의 전경과 하늘을 담고 일몰을 담기위해 동춘 터널을 찾았다. 동춘 터널 위쪽으로 올라가면 인천대교의 s라인 야경을 담는 포인트가 있다고해서 그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동춘터널 입구쪽 갓길에 작게 주차할만한 공터 같은게 있어 거기에 주차하고 목장언덕길 같은 곳으로 올라가면된다. 올라가다보면 좌측에 전망대가 있는데 거기서는 인천대교의 에스라인을 담을수 없다. 그 전망대는 무시하고 우측으로 약 500미터가량 쭉 들어가면 정상쪽 방공호 같은것이 나오는 곳이있다. 거기서 우측으로 살짝 내려가 다시 왼쪽 수풀길로 들어가면 요기를 촬영할수.. 더보기
동대문의 밤 .. 어렸을적 동대문은 늘 쇼핑을 위해 찾던 곳이었다. 대학때 서울에 온 이후로 쇼핑을 위해 찾던 동대문은 화려하면서도 신기한곳.. 두타와 밀리오레가 들어서면서 패션 1번가로 자리잡았고 늘 막히는 도로와 붐비는 사람들.. 가격대비 좋은지 모르겟는 옷의품질 등의 덕에 어느순간부터는 찾지않게 되었다. 그렇게 한참 동안 찾지 않던 동대문을 요즘 다시 찾고 있다.바로 사진을 찍기 위해서다. 동대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 이곳 야경 촬영을 위해 1년에 몇번씩 찾는다. 사진 덕분에 다시 찾게된 동대문... 여전한건 화려한 밤을 뽐내고 있다는 점이고 달라진건 세월이 흘러버렸다는 점인듯.. 대학때부터 이런 저런 이유로 동대문을 찾곤 했지만 쇼핑을 위해 가장 많이 왔던거 같다. 이제 더이상 쇼핑하기 .. 더보기
캐논 ef 50.8 stm 스냅.. 캐논 50.8 stm로 담은 동대문 스냅. 미러리스 카메라인 m6에 어댑터를 이용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작고 가벼운 무게덕에 늘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화질도 쓸만해서 요긴하게 사용중이다. 크롭바디에 물리면 준망원에 가까운 화각이 되기에 m6에서는 준망원용으로 인물 사진이나 기타 스냅 사진 촬영에 사용하고 있다. 오늘은 동대문 ddp에서 담았던 몇장이다. 가끔 이런 사람들의 흔적.. 혹은 움직임을 담을때가 있다. 관찰하며 기다려가며 담는 거리스냅들...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가끔은 그렇게 막연하게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울 때도 있다. 새롭게 단장한 led장미.. 늘 지저분하고 때탄 모습이 보기 흉했었는데 새로 깨끗하게 옷을 갈아입은 모습이다. 카메라의 배터리가 없어 더이상 촬영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더보기
서울야경.. 한강다리 담기 서울 야경을 담는 명소는 참 많은데 그중 한강 다리 야경은 많은 사진사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피사체다 . 그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야경이 아마 반포대교와 성산대교 일거 같은데 일단 주차장에서의 접근성도 좋고 다리 자체도 이쁘게 때문에 많이 담게 되는데 이번에 또 성산대교를 담아왔다. 각종 카메라 테스트나 렌즈 테스트를 위해 성산대교나 반포대교를 자주 찾는 편인데 이번에 새로 손에 들어온 올림푸스 E-M1 mark2 의 사진을 담아보기 위해 찾았던 성산대교다. 너무 일찍 도착한 덕에 차에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담았는데 혼자간 성산대교라 배도고프고 심심하기도 하고 .. 정말 지겨운 시간을 한참을 보낸뒤에 사진은 30분 이내로 후다닥 담고왔다. 이런 한강 다리를 담을때는 다리위에 조명도 이쁘게 담는게 중요한.. 더보기
[소니 a7rm2+ 토키나 피린 20mm]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오랜만에 찾은 송도 센트럴 파크. 야경촬영을 위해 자주 가는곳이라면 성산대교와 반포대교 그리고 동대문 ddp를 즐겨 찾는 편이다. 하지만 일년 동안 수많은 각종 리뷰를 진행하다 보면 늘 가던곳만 가게되면 나도 지겹고 보는 사람들도 지겹기 때문에 간만에 새로운 장소를 찾았다. 대략 2년만에 찾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인데 오래간만에 와서 그런지 뭔가 새롭게 느껴졌는데 오늘은 달랑 렌즈 하나만 챙겨온 날이라 다양한 앵글이나 프레임을 담지 못하고 그냥 20미리 단렌즈 하나로만 담아온 날이다. 예전에 요기서 주밍샷을 담은 기억이 있는데 오늘은 주밍샷은 생략하고 그냥 두장의 야경 사진만 담았다. 조금 더 일찍 와서 하늘의 붉은 기운이 남아 있을때 담았어야 하는데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하는 바람에 멋진 하늘과 함께 .. 더보기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야경담기 오랜만에 찾은 송도. 사실 송도라고 해봐야 센트럴파크 정도를 가본게 전부인 1인인데 이번에는 송도에있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았다. 야경 사진을 찍기위해 찾았는데 평일 저녁에 제법 쌀쌀한 날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 사진 찍기에는 참 좋은 날이었다. 요즘은 각 지역마다 이런 아웃렛이나 무슨 타운처럼 만들어진 쇼핑센터같은게 많아지고있다. 쇼핑과 먹꺼리,볼꺼리를 함께 제공하는 복합공간이 많아지는데 그러다보니 사진 찍는 사람 입장에서는 사진 찍을 장소가 많아져 좋다. 원래 야경촬영이야 해질때쯤 불그스름한 하늘과 함께 담아야 제맛이지만 이날은 센트럴파크의 트라이볼 야경을 찍고 온뒤라 하늘이 캄캄해졌다. 캄캄해진 하늘이 아쉬웠지만 가게마다 불을밝혀둔 상태라 야경촬영에는 무리가 없었다. 삼각대를 챙겨가지 않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