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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음식&한잔

교촌치킨 반반 오리지날 짭짤 매콤한맛

오늘은 교촌이다. ㅎㅎㅎ 

블로그에 후기 쓰는 맛에 치킨을 종종 시켜먹는데 오늘은 교촌으로 정했다. 

예전에도 자주 먹긴 했지만 이렇게 리뷰용으로 사진을 찍거나 그러질 않았는데 요즘은 치킨 배달이 오면 사진부터 찍는다. ㅎㅎㅎ 


내가 사는곳 근처에서 배달하는 교촌은 몇번 맛이 별로였던거 같아서 잘 안시켜먹는데 오늘은 다른 지점에서 배달을 시켰다. 

메뉴는 교촌반반오리지날.. 


기본 간장맛과 매콤한맛 이렇게 두개가 들어있는 녀석이다. 

다음엔 반반윙이 다른걸 시켜먹어봐야겠다.












교촌에서 주문하면 요렇게 등장한다. 

종이 박스에 치킨이랑 콜라, 치킨무.. 이렇게 딱 도착했다. 







교촌반반오리지날은 아래에 보이는 매콤한맛 그리고 간장맛 이렇게 두개가 함께 오는데 매콤한 맛의 비쥬얼은 요렇다. 

뭐 아주 매워보이거나 매콤한 냄새가 진동을 하거나 그렇지는 않다. 









요녀석은 기본 간장소스맛.

박스안에 반반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뭐 양념이 섞이지 않으니 좋다 ~ 









일단 비쥬얼을 위해 그릇에 이렇게 담아봤다. 

음... 두가지 맛이 함께 있으니 비쥬얼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다 ㅜㅜ 

그래도 일단 몇컷은 찍어둬야하기에 셔터질만 ~ ^^














교촌치킨은 다 좋은데 뭔가 바삭한 맛이 부족해서 요즘 잘 안시켜먹던 녀석이다. 

거기다 닭 크기들이 작아서 뭔가 먹어도 먹은듯한 느낌도 안들고.. 가끔은 정말 말라비틀어진 치킨이 오기도해서 한동안 주문을 안했는데 오늘의 상태는 나름 나쁘지 않다. 

오랜만에 먹는 교촌이라 그런지 맛도 더 괜찮은 느낌? ㅎㅎㅎ 


아마도 배달시키는 지점이 바껴서 치킨의 질도 좀 다른거 같긴하다. 













치킨에 빠질수 없는건 바로 맥주 ~ ^^

치맥은 사랑이며 진리다 ~ ㅎㅎㅎ 

퇴근후 이렇게 치맥이면 세상모든걸 다 가진 기분이란거 ~ ^^











맥주는 드라이 피니시.. 요게 아주 좋다. ㅎ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맥주다 ^^뭔가 뒷맛이 깔끔한 느낌이라 자주 애용한다. ~














요건 간장맛 치킨을 들이대고 한컷 ~ 

조금만 더 바삭한 느낌이 있으면 좋을거같은데 교촌치킨은 그게 늘 아쉽다. ㅜㅜ 











한입베어먹고 다시한컷 ~! 

침이 고인다.. ... 글쓰는 지금도 치킨이 땡긴다... 아... 












요녀석은 매콤한맛이다. 

요게 첨엔 그리 맵지 않은데 계속 먹다보면 입이 살짝 얼얼해진다. 

그렇다고 아주 맵거나 그런건 아니고 적당히 매콤한 정도인듯 하다. 



원래는 1인1닭 하는 1인인데 .... 요즘은 위가 줄었나? 1인1닭이 조금 버겁다. 

뭐 너무 많이 먹는건 좋지 않으니 좋은거라 생각하고 ... 치킨 한마리 후다닥 배속으로 투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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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안먹던 교촌이라 그런지 나름 나쁘지 않고 맛나게 해치웠던 하루 ~ ^ ^

앞으론 종종 교촌도 애용해줘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