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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메라,렌즈 리뷰

여행에 어울리는 미러리스 소니 A5100







뜨거운 여름 .. 다들 휴가철을 보내기 위해 열심히 계획도 세우고 벌써 바캉스를 다녀온 분들도 있을거다. 

난 이번 여름에 휴가가 없다. ㅜㅜ 아니 매년 여름 휴가가 없다. 여름철엔 늘 바쁜 일정이 있기에 여름 휴가는 없고 가을이나 겨울철 휴가만.. ㅜㅜ 







떠나고 싶은 요즘 오늘은 휴가.. 혹은 여행에 어울리는 카메라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바로 소니 미러리스 a5100이다. 여행을 계획하면서 다들 카메라는 뭘 챙겨가야 하나 함께 고민하게 되는데 스마트폰 하나만 가져가자니 아쉽고 DSLR을 챙겨가자니 무겁고.. 그런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카메라다.

베스트셀러 미러리스인 소니 NEX-5T의 후속모델로 디자인도 이쁘고 휴대성이 아주 좋은편이다. 특히나 번들로 제공되는 슬림 파워줌 렌즈인 SELP16-50은 여행에 함께 하면 가방이 아주 가벼워진다. 







소니 A5100의 주요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430만화소의 센서와 비욘즈 X의 탑재, 179개의 위상차 AF 측거점, 180도 플립되는 액정으로 셀카를 찍기에도 좋으며 와이파이가 내장되어 있어 여행지에서 언제든지 SNS에 사진 올리기가 쉽다.




흔히들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 한다. 빛이 좋아야 좋은 사진도 얻을 수 있으며 빛을 받아들이는 양도 중요하다. DSLR과 동일한 크기의 APS-C 센서를 탑재해 사진 촬영시 더 많은 빛을 받아들여 일반 스마트폰이나 컴팩트 디카에 비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기에 더 좋은 화질을 얻는다. 







APS-C타입 DSLR과 같은 크기의 센서를 탑재했으나 크기와 무게는 아주 작고 가볍다. 

일반 스마트폰 크기보다 길이는 더 짧으며 바나나 우유보다 가벼운 약 224g이다.(배터리/메모리제외)

따라서 가방에 A5100하나 챙겨가도 가방무게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으며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좋은 사진들을 많이 얻어올 수 있다. 






센서의 크기가 빛을 받아들이면서 사진의 화질에 중요한 역할을 하듯이 카메라 렌즈도 사진 화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화질 좋은 렌즈들은 대체로 엄청나게 크고 무겁다. 그래서 여행에는 부담가는 편이다. 여행갈때 장비만 한가방 챙겨다니곤 했었는데 이젠 가벼운게 최고인듯... 


기존 번들렌즈에 비해 무게와 크기를 대폭 줄여 아주 작은 컴팩트한 사이즈의 새로운 번들렌즈인 SELP16-50렌즈는 가벼운 여행에 추천할만하다. 더 좋은 화질의 결과물을 얻으려고 한다면 크기와 무게가 조금 더 커지는 E 16-70mm F4 같은 렌즈를 챙겨가면 된다. 크기와 무게가 커지는 만큼 가방은 무거워지지만 좀 더 좋은 결과물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많은 렌즈군들이 있으니 내가 원하는 크기와 무게 그리고 화질 등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좋을거 같다. 





소니 미러리스 A5100의 모습이다. 번들렌즈인 SELP1650을 마운트 했을때의 크기다. 작고 앙증맞은게 아주 귀여워보인다.




여행용 카메라로 미러리스 A5100을 추천하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180도 플립액정이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건 바로 셀카... 셀카를 촬영하기 좋은 180도 플립액정을 채택해 여행지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담아올 수 있다.






아래와같이 액정을 반듯하게 세운뒤 셀프 타이머를 3초로 두고 촬영하면 멋진 셀카를 얻을 수 있다. 모델은 소니 공식모델  정우성.. 크... 정우성이라 그런지 왠지 더 멋지게 나오는거 같다. 






아래는 방송에 나왔던 이하늬의 셀카... ㅎㅎㅎ 

이하늬가 소니 A5100을 썼다니.. 2016년 디지털 카메라 부문 에누리 히트 브랜드에 선정될 만큼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고 다나와/에누리 등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2년동안 꾸준히 탑3에 랭크되고 있는 미러리스다. 


한마디로 가격대비 성능을 따졌을때 아주 저렴하게 여행용 장비를 하나 득템할 수 있다는 소리다. 다나와 기준 신품 최저가가 30만원 정도 하는 저렴한 가격대 때문에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세상에 좋은 카메라는 아주 많은데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비싼 카메라는 카메라 바디값만 기백만원 우습게 넘긴다.  비용이 충분하다면 소니 A9과 같은 고급기종을 선택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착한 가격에 작고 가벼운 바디를 원한다면 하이엔드 카메라 가격보다 저렴해 보이는 A5100는 가성비가 참 좋은 녀석인거 같다. 












소니 미러리스의 장점 !! 바로 소프트 스킨 이다. 

많은 여성유저들이 소니 미러리스를 선택하는 이유중의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인물 사진 촬영시 소프트 스킨을 ON으로 두고 촬영하면 피부의 잡티를 없애줘 뽀샤시한 인물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자체 포샵효과라고 할 수 있는데 따로 컴퓨터로 편집/보정 하지 않고 바로 SNS에 올리는 유저들에게 아주 유용한 기능이며 여성들에게 필수 기능이라 할 수 있다. 




내장 와이파이로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스마트기기로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카메라를 조작해 촬영도 할 수 있는데 홀로 여행이든 연인과 함께 가는 여행이든 내장 와이파이와 원터치 NFC를 이용해 무선 원격 촬영을 할 수 있다.





가성비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소니 미러리스 A5100과 함께한 샘플사진들이다. 












무더운 여름철엔 그저 시원한 곳으로 떠나면 최고... 

휴가가 없는 1인이라 그저 사진을 바라보며 위로를... ㅜㅜ



























현재 미러리스 카메라 7년연속 1위 기념으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 후 사은품 신청을 하면 푸짐한 선물이 기다린다. 

사은품은 신청후 4주 이내 순차 발송하며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기간은 2017년 6월 14일 부터 2017년 8월 31일이다. 

행사 기간은 구입일 기준으로 6월14일 부터 2017년 8월 27일 구입한 제품에 한한다.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5축 손떨방이 탑재된 소니 A6500구입시에는 배터리와 충전기 킷 + 여행용 캐리어를 사은품으로 준다. 여행철에 딱 어울리는 사은품인데 여행가기전 미리 구매를 해야 여행전에 받을 수 있을거 같다.





영상과 AF성능이 비약적으로 좋아진 A6300모델도 행사에 해당하는 제품이다. 영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카메라인데 4K영상 촬영이 가능한 모델이다. 

바디손떨방이 필요하면 한단계 윗 모델인 A6500을 선택하면된다. A6500과 비교시 바디 손떨방, 액정터치 정도가 빠진 정도라고 보면 될거 같다. 






A5100과 더불이 가성비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A6000모델이다. 대략 2년정도 사용했던 카메라인데 참 많은 추억을 남겨준 녀석이다. 제품 구매는 알뜰하게 인터넷 최저가를 검색해서 믿을만한 쇼핑몰에서 구매한 후 정품등록 한뒤 이벤트 신청을 하면된다. 






오늘의 주인공 A5100이다. 요즘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사용중이라 소니 크롭 미러리스가 현재 손에 없는 상태인데 안그래도 A5100이나 A6000 혹은 A6500중에 하나를 다시 영입할까 고민중인 상태다. 이벤트도 하는 지금 요녀석을 업어와야 하나 살짝 고민되는중... 





APS-C형 카메라 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와 무게를 가진 녀석이다. 휴대성 극대화에 신경쓴 모델로 번들렌즈 포함된 가격으로 30만원선에서 구매가능한 모델이다. 조금씩 상위급 모델로 갈수록 조작 인터페이스가 좀 더 편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직접 매장에서 만져보고 확인한 후 내게 맞는 선택을 하는게 필요해보인다 ~





이상으로 여행에 어울리는 소니 미러리스 A5100에 대한 소개를 마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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