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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PRODUCT

아디다스 아웃도어 운동화 TX아그라빅





아웃도어 운동화를 찾아보다 발견한 아디다스 TX아그라빅.. 그나마 덜 아재스타일 같아 보여서 구입한 녀석이다.

대부분의 아웃도어 운동화들은 등산화 느낌이 물씬 나는게 많았는데 좀 캐쥬얼해 보이는걸 찾아보다 발견했다.


컬러는 옐로우/블랙/레드 이렇게 세가지 컬러로 나왔는데 난 레드로 결정했다.

블랙도 옐로우도 이쁜데 난 일단 레드로~







신발의 디자인은 아래와같다.
실제 색감보다 좀 더 밝은 느낌으로 나왔다.
홈페이지에 있는 이미지보다는 실제 좀 더 밝은 느낌이다.





아디다스 공식 사이트에서 살펴본 제품설명을 살펴보면

거친 산악 지형을 이겨내고 지구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남성용 트레일 러닝화.

매 스텝을 무한한 에너지로 채워주는 부스트(boost™) 쿠셔닝과 가벼운 갑피를 장착하여 험준한 트레일 환경에서 빠르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다.

컨티넨탈 마운틴 바이크 타이어, '트레일킹(Trail King)'에서 영감을 받은 컨티넨탈( Continental™) 아웃솔이 트레일 지형에 즉시 적응하여 미끄러운 지면 위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부드러운 착지감을 선사한다.

- 고난이도 트레일 트레이닝과 지구력 향상을 위한 트레일 러닝화
- 아디다스 개발 테크놀로지 중 가장 우수한 반응성과 쿠셔닝을 선사하는 부스트(boost™): 움직이는 만큼 더 파워풀하게 충전되는 에너지
- 마모에 강한 접합 처리를 더해 강화된 보호 기능과 내구성을 제공하는 직물 메쉬 갑피
- 최상의 편안함을 전달하는 EVA 설포
- 우수한 통기성의 샌드위치 메쉬 안감
- 젖은 표면에서도 최고의 접지력을 선사하는 컨티넨탈(Continental™) 고무 아웃솔
- 중량: 315 g (270mm, 한 짝 기준)


사이트에 나와있는 설명으로는 뭔가 대단한 기능성 트레킹화 느낌인데 일단 신어보고 내가 편해야 한다는거..











신발 하단은 미끄러짐을 방지하도록 되어있는데 이미지를 살펴보면 아래와같다.

실제 저런 바닥면을 가지지만 미끌거리는 신발들이 제법 있는데 요녀석은 어떨지 좀 신어봐야 할듯.

실제 하루 왠종일 TX아그라빅을 신고 걸어봤는데 맑은 날 야외라 빗길에서는 어떨지 확인해보지 못했다.






하루종일 신고 다녀봤을땐 새신발이라 그런지 아직은 좀 딱딱한 느낌이었고 발을 잘 잡아주는 느낌은 좋았다.

현재 발을 다쳐서 발목 아대를 하고 신발을 신었는데 발등높이나 볼 사이즈는 내발에 적당히 잘 맞는 느낌이다.













밑창 모양이다. 밑창 두께는 얇다. 다만 운동화는 굽? 이 좀있어 키가 좀 더 커보이는 느낌






새신발로 구입했는데 신발끈에 흠집이...ㅡ.ㅡ
뭔가 좀 찜찜하지만 그냥 신기로...






하루종일 걸어본 느낌은 좀 딱딱한 느낌이있었지만 발에 큰 불편함은 없었다.

몇달은 신어봐야 어떨지 제대로 알수 있을거 같은데 일단 디자인은 맘에들고 첫 나들이 소감도 나쁘진 않은듯..

아직은 발이 다친 상태라 많이 걷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발상태가 나아지면 좀더 신고 걸어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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