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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메라,렌즈 리뷰

미러리스 카메라 A7S 고감도 노이즈 테스트 컷 ~

 

 

 

 

 

 

최근 카메라를 재정비 하면서 몇개의 카메라를 장터에 보내고 새로이 장만한 녀석중 하나가 바로 소니 A7S다.

고감도 노이즈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녀석으로 화소수가 1200만 화소로 작은게 조금 흠이라면 흠이다.

고감도 노이즈에 강하고 영상에 특화되어 있는 녀석인데 아직은 이녀석을 제대로 사용해보고 있지 못하다.

 

오늘은 간단히 고감도 테스트 컷 정도만 소개해 보겠다.

과연 A7S의 종합 리뷰를 작성할 여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 작성해 두고 싶긴하다.

 

 

 

 

 

 

 

 

 

자주가는 바 에서의 샘플 컷 몇장이다.

감도를 8천 이상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 거의 ISO 3200이하에서 해결하는 편이며 조금 고감도를 올리면 간신히 ISO 8000 까지를 마지노선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이상의 감도를 써보지 않는데 이날은 25600 을 두고 이것 저것 찍어봤다.

 

 

 

 

 

지인과 술한잔을 하게 되면 애용하는 폭탄주..

윈저에 카프리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합니다.

 

 

 

 

 

감도와 조리개 값 셔터스피드를 보면 알겠지만 제법 어둑어둑한 상황에서의 촬영이다.

감도테스트 에서 노이즈는 늘 그렇듯이 어두운데서는 좀더 심하게 나오고 조금 밝은 환경에서는 적게 나온다.







개인적으로 웹용으로는 쓸만한거 같고 보정을 좀 더 거친다면 좀더  쓸만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래 샘플 사진들은 RAW촬영 후 라이트룸에서 JPG변환한 사진들이다.

 

 

 

 

 

개인적인 테스트 결과는 ISO 25600에서는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다. 아무리 밤의 제왕이라는 별명이 붙었어도 역시 여기 까지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몇년전에 감도 3200 정도 까지는 아주 쾌적했던 기억이 있는데 감도 8000 에서 12800 사이 구간을 좀더 집중적으로 테스트를 해보던지 해야겠다.

 

 

 

 

 

 

 

 

 

 

 

 

 

 

소니 A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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