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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메라,렌즈 리뷰

소니 SEL50F18 개봉기 ~


오늘부터 2주간은 두개의 렌즈 리뷰를 작성해야 합니다. 

아주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먼저 sel50f18렌즈 개봉기 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대략 30만원대라는 비싼 가격으로 출시되어 출시되자마자 엄청나게 까이고 있는 렌즈죠..


거기다 모터도 DC모터라는 구닥다리 형식의 모터가 들어가 AF도 느리다고 소문이 나있구요.. 


과연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써봐야 하는데 아마도 1주간 짧게 써볼 수 있을꺼 같네요.. 

나머지 1주일은 다른 렌즈를 또 리뷰를 해야 하니까요 ㅜㅜ


먼저 개봉기 들어갑니다 ~ 






오렌지 컬러의 박스 입니다 

소니 렌즈들은 오렌지 컬러를 선호하는데 블랙 + 오렌지 혹은 아래처럼 오렌지 컬러 이렇게 되있는 경우가 많네요.

박스에 E마운트 풀프레임 대응이라는 스티커가 딱 붙어있네요 ~^^


풀프레임에 대응하면서 크롭 바디에도 쓸수 있는 녀석입니다. 






박스를 열고 구성품을 꺼내봤습니다. 

렌즈와 렌즈 앞캡, 뒤캡, 후드 이렇게 들어 있네요. 

후드는 원형후드를 채택했으며 그냥 플라스틱의 느낌입니다. 

좀 싸구려틱한 느낌이네요. 






최소초점거리가 0.45m 라는게 보이며 필터 직경은 49파이로 보이네요 ~^ ^

조리개 값은 f1.8 입니다. 

현재 풀프레임에 쓸수 있는 50미리 렌즈가 없는 상태에서 나온 녀석이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55.8과의 화질 경쟁에서는 많이 차이가 난다는게 중론 입니다. 






외관은 플라스틱 재질로 가볍게 느껴집니다. 

무게감은 정말 가벼우며 렌즈 크기도 작습니다. 가볍게 출사를 나갈때 아주 유용할거 같습니다.






옆면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작은 사이즈를 엿볼 수 있으며 디자인은 무난해 보입니다. 

실제 잠시 테스트를 해봤을때 af는 확실히 말들이 많은 만큼 느린감이 있으며 워블링도 눈에 많이 띄는 편입니다. 

현재까지의 평가들을 모아보면 느린 af와 워블링,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 af시 소음이 문제시 되고 있는데 화질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편입니다. 

앞으로 사용하면서 확인을 해봐야겠쬬 ~ ^^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입니다. 

일단 외관에서 작고 가벼운 무게감은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결국 가벼움을 택하면서 외관의 재질은 플라스틱으로 가게된거 같네요 ~ 












앞으로 2주일 가량 사용해 보게 될 렌즈인데 실제로는 1주일 밖에 사용해보지 못할거 같네요. 다른 렌즈 하나를 같이 리뷰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심도있는 분석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소니 55.8과의 비교 입니다. 

외관 비교만 잠시 살펴보면 55.8이 정말 잘 나온 렌즈라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저 크기에 ㅎㄷㄷ한 화질을 만들어 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두렌즈의 크기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보입니다. 50.8이 조금 더 짧고 굵은 편이며 55.8이 길고 가늘어 보입니다. 

무게감은 확실히 50.8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바디에 장착시켰을 때의 모습인데 a7rii와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앙증맞은 사이즈의 렌즈.. 귀엽게 느껴지네요 













실제 사용은 아마 1주일이 지난뒤 쯤에 사용을 시작하게 될거 같습니다. 

먼저 35미리 렌즈 리뷰를 준비해야 하기에 50.8은 좀 더 천천히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50.8의 개봉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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