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의 플래그쉽 D5가 드디어 나왔다.
엄청난 스펙을 뽐내며 DSLR을 씹어먹을 기세로 출시가 된다.
153개의 포인트 AF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초당 12프레임 최대 200프레임까지 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진정한 프레스 바디로 나오는듯 .
상용감도가 최고 ISO 102400이다..
고감도 최강자가 될것으로 보인다. 소니 A7SII가 현재 고감도 최강자라 할 수 있는데 이번에 다시 니콘에서 뺏아갈지도 모르겠다.
유효화소수는 2082만 화소이며 저조도에서 -4EV 까지 검출 가능하다.
중앙측거점에서 -4까지 지원하고 주변부에서는 -3EV에 대응한다.
저조도에서 AF성능이 아주 굳이라 할 수 있다.
니콘의 최고 바디라 할 수 있는 D5이기에 모든 기술을 집약 시켜서 나온다고 봐야하기에 그 기대가 벌써부터 크다.
D4S에서 주변부 측거점이 -1EV까지 검출 가능했던 AF가 장족의 발전을 보이는데 내가 직접 써볼수 있는 바디는 아니지만 기회가 되면 꼭 써보고 싶은 바디이다. 셔터유닛은 릴리즈 40만회 테스트를 클리어 했다.
엑스피드5 이미지 처리엔진을 탑재하여 고감도를 지원하고 확장 감도로 3280000 이라는 말도 안되는 감도까지 지원한다.
4K영상을 지원하며 최대 촬영시간은 3분이며 풀 HD촬영은 29분 59초까지 촬영가능하다.
4K영상에서 30P, 25P,24P를 지원하며 비압축 영상을 HDMI출력하여 외부 모니터에표시 및 외부레코더 기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동영상 촬영을 위한 여러기능도 들어가 영상 촬영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 해보인다. ~
최근 소식이 들리는 1DX MARK2와의 정면대결이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