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g5x 하늘담기~~

한해가 저물어가는 오늘... 근래 담았던 하늘 몇장 올려본다.

캐논 g5x로 담은 사진을 뒤적거리다보니 하늘을 담은 사진이 많지않아 좀 아쉽다.

보내는 2015년엔 하늘을 많이 담지 못했던거 같은데 다가오는 새해에는 좀 더 많이 담을수 있기를 ~~

작년까진 지방에서 일하다 올해부터 서울로 복귀했는데 풍경사진 찍으러 갈일이 거의없다. 그러다보니 일출 일몰사진을 정말 담아보질 못했다~~

그러다 보니 출근길 하늘과 일하다 잠시 바람쐬다 담는 일몰이 전부인듯 ~~
물론 다른 카메라로 담은 사진들은 좀 있다~~ 한창 바쁠때 쓰기시작한 g5x다보니 많은 사진을 담진 못한듯..

반포에 있는 래미안퍼스티지에서 담은 일몰경이다... 계속 흐린날의 연속이었는데 잠시 멋진하늘을 보여줘 뛰어 올라가 잠시담은 하늘이다~~

흐린날 출근길에 만난 빛내림~~
내내 흐린 하늘에 반짝 하늘이 열렷던 아침... 이런 아침으로 시작하는 날은 기분도 좋다~

파란하늘이 반겨주었던 아침..

요즘은 봄만이 아니라 황사가 1년내내 인듯하다. 유난히 올한해 하늘은 뿌옇게 느껴졌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멋진 하늘을 좀 많이 보여줬으면 ~~^^

감성사진 yoll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