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카메라,렌즈 리뷰

캐논 G5X 개봉기 및 디자인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 이번에 G5X 체험단에 선정된 YOLL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1인치 센서 카메라인 G7X가 출시되었을때 리뷰를 했었고 1년이 지난 지금 G5X로 다시 돌아왔네요..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의 강세로 컴팩트 디카 시장이 침체기가 있었는데 1인치 센서 카메라로 다시 회복을 꾀하며 각 회사에서 다양한 카메라들을 선보이는데요 캐논에서는 지난 G7X에서 부족해보였던 부분들을 보완하여 G5X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개봉기와 달라진 모습에 대해 소개해 볼까합니다.     







검정색 박스에 담겨져 있으며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주었던 G7X와는 달리 레트로 풍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박스를 열면 설명CD가 보이고 그 아래를 보면 카메라가 고이 잘 싸여져 있습니다. 








G5X의 첫 느낌은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단단한 바디의 만듬새, 제법 괜찮은 그립감, 시인성이 우수한 전자식 뷰파인더, 다양한 커스텀 설정이 가능한 버튼들, 24-100mm F 1.8-2.8 조리개값 등 아주 제대로 무장을 하고 출시되었다. 디자인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좋은 점수를 줄 수있을거같고 회전액정, USB충전등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이 출시되었다고할 수 있다.      


전작인 g7x와 렌즈나 화질은 비슷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USB충전이나 회전 액정의 채용, 내장 와이파이 등 전작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모두 보완해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화질의 변화가 전작과 차이가 없어보이는 점과 촬영모드에서 커스텀 세팅이 하나만 가능할 뿐 세부설정이 불가능한점은 아쉽게 다가온다.






아래 샘플 사진은 라이트룸에서 간단한 보정을 거친 사진들 입니다. 무보정 사진들은 추후에 화질에 대한 리뷰를 다룰 때 따로 무보정 샘플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컨텐츠는 캐논컨슈머이미징으로부터 제품을 대여 받아 작성한 컨텐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