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주말 출근길에.. 담은 몇장..
주말에 출근하는 삶을 사는지라 일요일 아침 꿀꿀한 출근길 신호대기중에 담은 몇장.
눈치없는 아침햇살은 너무 눈부셔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들었던 날..
요즘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 탓인지 아니면 사진 생활에 게으름이 닥친건지.. 매일같이 카메라를 들고다니면서 셔터를 누르던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나마 작은 똑딱이를 들고다니는 중이라 이날 몇장의 셔터라도 눌렀던..
아무리 바쁘고 정신없어도 뭔가 마음의 여유는 좀 가지고 거기에 셔터 누를 여유도....
아침 햇살이 눈부셨던 일요일.. 아침에..
소니 RX100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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