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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메라,렌즈 리뷰

소니 FE85.8 간단리뷰.. SEL85F18






소니에서 드디어 준망원 엔트리 인물용 렌즈로 85mm F1.8 (SEL85F18)렌즈를 발표했다. 

그동안 85미리 렌즈는 SEL85F14GM 렌즈와 자이스에서 내놓은 바티스 85.8렌즈가 있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소니에서 발표한 렌즈다. 


내일 즉 3월 7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는데 가격은 아직 발표나지 않았지만 비교적 저렴하게 풀리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해외가격은 598 달러인데 단순 환율로만 계산하면 68만원 정도... 국내에서는 보통 이가격에 세금이 더 붙어서 출시되는편인데 업체 마다 해외 가격보다 더 붙이는 가격이 다 다른데 최근 소니는 비교적 조금 저렴하게 나오는 편이었는데 과연 가격이 얼마나 될런지..







무게는 371 그램이고 크기는 78*82 mm 정도로 작고 가벼운 사이즈라고 할 수 있다. 


실제 며칠간 사용해본 느낌으로도 아주 가볍고 작은 느낌이어서 평소 휴대하고 다니기가 편했다. 











렌즈 스펙은 아래와 같은데 최대개방 조리개는 F1.8이며 최소 조리개는 F22

최단 촬영거리는 80센티미터이며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응한다. 물론 크롭 바디에도 대응한다. 

9매의 원형 조리개를 채택했으며 필터구경은 67미리다. 방진방적에 대응하는 구조다. 








8군 9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수차 보정을 위한 ED 유리와 조리개 날 9매에 의한 원형 조리개로 구성되어 있다. 








화질을 볼 수 있는 MTF차트를 보면 일단 뛰어난 화질을 보여줌을 알 수 있는데 실 사용에서도 최대개방 부터 화질은 괜찮은편이었다. 








며칠동안 잠시 사용해보면서 촬영한 샘플들이다. 


따로 원고료를 받거나 제품구매에 대한 혜택이나 기타 혜택은 전혀 없다. 

미리 출시가 되기전에 샘플 사진촬영용으로 며칠 사용해보게 된게 전부라고 할 수 있음을 밝힌다. 





보케는 바티스 85.8과 같이 주변부로 가면서 조금 일그러지는 보케를 보여준다. 캐츠아이 형태를 띠는데 85미리 금렌즈처럼 완전 둥근 보케는 아니다. 


85금과 바티스85 둘다 사용해봤지만 본인은 보케 모양에 크게 연연해 하지 않기 때문에 바티스 85.8을 주로 사용해 왔었다. 

지금은 소니 A99II를 사용하면서 135.8을 들이면서 방출했지만 아마 이번에 새로나온 85.8은 다시 구매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작고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에서 좋고 화질도 좋아 다시 85미리에 대한 뽐뿌가 시작되었다. 
















야외에서건 실내에서건 비교적 빠른 AF속도를 보여주었는데 85GM렌즈보다는 확실히 빠른 AF속도다 . 

바티스 85미리와 비슷하게 느껴지는데 실제 두개를 직접해본게 아니라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실 사용 느낌은 비슷하다는 느낌이다. 



















































실내 스냅에서의 배경흐림 정도를 살펴볼수 있는 사진이다. 

카페에서 커피잔을 담아본 사진이다. 확실히 준망원에서는 배경흐림이 엄청나다. 















저녁무렵 거리 스냅을 담아보기 위해 잠시 홍대로 나갔다. 

거리에서 담아본 샘플 사진 몇장들이다.. 정식 리뷰로 진행한 상황이 아니다 보니 그냥 간단히 사용소감으로 몇장 촬영했으며 사진은 보정이 들어간 사진임을 감안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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