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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선릉역 술집에서 오뎅나베에 모찌리도후로 3차 마무리 ~ 선릉역 하면 술 한잔 할 곳이 많은 유흥가가 먼저 떠오른다. 물론 공부하는 학원들도 많지만 선릉역 주변으로 양쪽으로 많은 술집들이 있다. 나는 선정릉 입구 쪽 라인에서 주로 한잔 하거나 하는데 오늘은 1차, 2차를 마치고 3차를 위해 선릉역 술집을 찾았다. 원래 자주 가는 이자카야가 있는데 이제 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하지 않아 새벽 두시쯤 되면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어진다. 이날도 두 군데의 이자카야를 갔다가 모두 영업을 끝내는 분위기라 선릉에서 나름 유명한 나무 이자카야를 찾았다. 개인적으로 자주 가던곳인데 오늘은 오랜만에 찾은 느낌이다. 술은 이미 2차까지 하면서 적당히 마신터라 가볍게 소주 한병만 더 마시기위해 나무 이자카야를 들렀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영업을 하고 있던 중이라 다행이 마무리 한잔.. 더보기
오랜만에 선릉역 이자카야 나무.. 오랜만에 선릉역 나무를 찾았다. 예전에 자주가던 술집인데 요즘엔 뜸하게 가지 않았다. 이자카야 자체를 가지 않기도 했지만 가더라도 다른 가게도 다니다보니 그렇게 된듯.. 1차로 김돈이에서 고기굽고.. 2차로 이자카야에서 한잔하고.. 3차로 다시 이곳 나무를 찾았다. 늦은 시간까지 오픈하고 있어서 언제든 한잔하기 좋다. 1차를 밤 11시 쯤에 시작했기 때문에 요기가 3차면 정말 상당히 늦은 시간이다. 그래서 가게는 조용하고 손님들이 별로 없는 상황. 조용한 룸으로 안내 받았다. 폭신폭신한 쿠션이 가득했던 룸.. ㅋ 바로 옆에 흡연실이 있어 한잔하다 담배 생각날때 바로 옆으로 가서 흡연도 가능한 아주 좋은 자리인듯. 1차에서 고기를 먹고 2차에선 국물 안주를 먹었다. 3차에서는 살짝 출출해서 조금 배를 채울.. 더보기
선릉역 이자카야 나무 안주가 맛난집? 요즘 한잔하러 선릉역엘 자주 가는거 같다. 뭐 예전에도 자주 가긴 했었다. ㅎㅎㅎ 선릉역엘 가면 늘 가던 몇 군데 가게만을 다니는 편인데 오늘은 오랜만에 새로운 곳을 찾았다. 자주가던 한군데가 없어진 탓도 있고 다른 한곳은 또 손님이 너무 넘쳐나서 줄서야 하기에 선택권이 많지가 않다.선릉역 파리바게트 골목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이자카야 나무 ~ 밖에서 봐도 눈에 딱 들어오게 되어 있으니 지나다 보면 눈에 확 들어온다. 몇번 지나면서 봤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오늘은 왠지 이런 이자카야에서 소주 한잔이 딱 그리워 이곳을 찾았다. ㅣ 눈에 확 띠는 입구 가게 입구가 정말 눈에 확 들어오는 비쥬얼이다. 그냥 지나칠래야 지나칠 수 없는 그런 모습이다. 아사히 드라이 블랙을 할인행사 중인가보다. 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