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뒤늦은 소니 워크맨 A15 언박싱 요즘 세상에도 워크맨을 듣는 사람이 있나?? 워크맨은 어릴적 동경의 대상중에 하나인 제품이었다. 부의 상징이기도 했으며 한때 엄청난 유행을 몰고 다녔던 아이템이기도 하다. 근데 요즘에도 이 워크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카세트 테잎의 워크맨이 아닌 MP3의 새로운 이름처럼 불리는 워크맨.. 요즘은 DAP(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아직도 음악을 좋아하는 음향 매니아들에겐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이기도 하고 여전히 한쪽에선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난 늘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을 통해 음악을 듣다가 이번에 워크맨 하나를 들였다. 정확히는 아는 동생에게 하나 선물 받은거다. 워크맨이 하나 남는게 있다고 내게 하나 과감하게 투척해준... 그래서 나도 드디어 워크맨이 하나 생긴셈이다. 조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