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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메라,렌즈 리뷰

캐논 EOS M6 개봉기 와 특징~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6.이번에 새로 영입한 카메라다. 메인촬영은 소니 A7RII로 하고 소소한 일상이나 음식사진 등은 현재 NX500 이나 후지 X-T20을 이용해서 사용중인데 이번에 추가로 M6을 장만했다. 아마 요녀석을 좀 사용해보다.. 나머지 두대중 하나 혹은 두대는 정리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먼저 번들킷 박스다. 번들렌즈는 EF-M 15-45mm F3.5-5.6 IS STM 렌즈다. 가변조리개 이며 필터지름은 49미리인 녀석으로 아마도 요 근래 새로 나온 녀석으로 보인다. 박스를 개봉하고 바디킷을 살펴보겠다. 바디킷 구성품은 M6 바디와 캐논 스트랩, 배터리, 충전기, 충전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비교적 간단한 구성이며 배터리는 한개가 들어있으며 스트랩은 카메라에 고리를 끼우기 쉽게 .. 더보기
올림푸스 OM-D E-M1 MARK II 개봉기 및 간단소감 ~^^ 얼마전올림푸스 OM-D E-M1 MARKⅡ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다. 그래서 E-M1 MARKⅡ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불행히도 체험단을 중도하차하는 결정을 한터라.. 체험단 활동은 종료된 상황이고... 당시 찍어뒀던 제품 개봉기와 소개를 해보려한다. 먼저 번들렌즈킷이다. ED 12-40mm F2.8 PRO 렌즈 킷이다. 올림푸스에 대한 이미지는 튼튼한 바디 만듬새.. 그리고 뛰어난 5축 손떨방.. 아쉬운 센서 크기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요정도의 기본 지식을 갖추고 카메라를 수령했는데 오늘은 제품 개봉기만 살펴보자 먼저 블랙 컬러의 박스 패키지 외관 박스는 상당히 고급져 보이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자사 플래그쉽 모델이다보니 고급져보이게 신경쓴듯.. 박스 내부의 모습.. 렌즈킷이다 보니 박.. 더보기
봄을 담은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 요즘 5월의 날씨가 봄이라고 하기에는 하늘이 너무 좋았다. 늘 뿌연 미세먼지와 황사로 파란 하늘을 만나기가 참 힘든 계절이 봄인데 2017년 올 봄은 유난히 파란 하늘을 많이 보는거 같다. 맑고 파란 하늘을 자주 보다 보니 늘 사진으로 남기기위해 출근길이나 퇴근길 등 어딜가나 늘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가 있다. 크기도 아담하고 부담이 없어 늘 가방에 넣어 다니는데 바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이다. 올봄에는 유난히 파란하늘이 많아 카메라를 가지고 다닌 보람을 느끼게 해줬는데 미러리스 카메라와 함께한 2017년 5월의 봄을 기록해봤다. 양귀비가 맨 먼저 반겨준 5월.. 조금 이른 4월 27일 양귀비가 빠르게 5월의 소식을 알려주었다. 어댑터를 이용해 수동 올드렌즈를 사용해서 촬영한 두 컷이다. 올드렌.. 더보기
블로그를 위한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 요즘은 각종 SNS가 활성화되어 있는 세상이다. 많은 이들이 수많은 SNS를 활용하고 블로그를 통해 자기 알리기 혹은 정보를 공유하기에 열을 올린다. 온라인 마케팅을 위해 블로그를 하기도 하고 본인의 기록을 위해 블로그를 하기도 한다. 본인도 블로그를 해온지 7-8년은 된거 같은데 본격적으로 열심히 한지는 4년정도 된거 같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사진은 필수로 하게 되는데 요즘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이다. 특히 어두운곳에서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이를 채워줄 미러리스 카메라를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오늘 소개할 미러리스 카메라는 소니 A6500으로 고감도 노이즈 성능이 좋아 어두운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녀석이다. 먼저 감도 테스트를 살펴보자.. 더보기
미러리스 소니 A6500과 함께한 부천 양귀비축제 5월은 축제의 계절.. 곳곳에서 각종 축제들이 열리는데 그 중 빠질 수 없는게 바로 꽃 축제가 아닐까 싶다. 이번에는 개인화보촬영을 겸할 겸 부천 상동 호수공원의 양귀비 축제를 다녀왔다. 부천 상동호수공원의 양귀비 축제는 청보리와 함께 심어진 양귀비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포인트인데 청보리와 양귀비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다 잡을 수 있는 곳이다. 오늘의 출사를 위해 준비한 것은 소니 미러리스 a6500과 fe55.8 렌즈, 소니 알파마운트 렌즈인 sal135.8za를 준비했다. 소니 135.8을 마운트 하기 위해서는 la-ea4라는 어댑터가 필요한데 이녀석을 이용하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에 알파 마운트 렌즈들을 사용할 수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큰 장점중 하나가 다양한 렌즈군을 사용할 수 있다는.. 더보기
미러리스와 함께한 선유도공원 봄산책 요즘 봄은 늘 뿌옇고 미세먼지로 고통 받고 있다. 간만에 주말에 파란하늘을 보자마자 급하게 봄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집 근처에 선유도공원이 있어 가볍게 나들이 다녀오기 참 좋은 곳이다. 오늘 챙겨간 카메라는 바로 미러리스 a6500와 A7RII 이다. 가벼운 나들이에는 가벼운 카메라를 가져가는 센스 ~ ^^ 와이파이님과 나 이렇게 각각 한대씩 챙겨들고 나들이에 나섰다. 오랜만에 만나는 파란하늘과 뭉게구름.. 정말 아주 오랜만에 만난 하늘이다. 버스를 타고 선유교를 건너면서 저 멀리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향해 한컷 찰칵 ~^^ 선유도로 향하는 선유교 위를 조금 걷다보면 금새 공원에 도착했다. 반짝 반짝 빛나는 햇살과 함께 담은 나무사진..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해준다. 역광사진은 늘 노출 맞.. 더보기
미러리스 연사와 동체추적 성능 어디까지 왔을까. ● 소니에서는 알파 10주년을 맞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연속된 출시와 더불어 DSLT인 A99II를 출시함과 동시에 APS-C 플래그쉽 카메라도 출시했다. 크롭 미러리스 라인에서 작고 가볍고 한손에 들어오는 보급기 라인인 A5100, 중급기 라인인 A6000 시리즈에서 APS-C 플래그쉽 카메라로 자리 잡는 A6500을 출시한 셈이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사양에 맞는 미러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춰가고 있다. 먼저 알파 10주년을 맞이해 10주년 영상을 살펴보자. 여기에 나오는 카메라 대부부분을 사용해 본듯 하다. ㄷㄷㄷㄷ 소니 A100을 시작으로 DSLR에 처음 뛰어들어 다양한 도전과 시도 끝에 현재 미러리스 카메라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으며 며칠전에는 플래그쉽 미러리스인 A9까.. 더보기
앞서가는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소니에서 크롭바디의 플래그쉽 급인 A6500을 출시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에 집중하고 있는 소니에서 크롭바디에서 플래그쉽급 바디가 나오리라 예상치 못했는데 A6300이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기습적으로 출시했다. 오늘은 최근 출시한 소니 미러리스 A6500의 다양한 특징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번 A6500의 메인모델은 정우성.. ㅎㅎㅎ 언제 봐도 포스는 쩐다 쩔어.. ● 2420만화소의 APS-C Exmor COMS 구리배선 센서 A6300에 채용한 구리배선 센서가 A6500에도 적용 되었다. 기존 알루미늄 센서대비 구리배선을 채용한 센서는 상대적으로 발열이 적으며 읽기속도와 수광률이 개선되었다. 수광률이 개선되면서 이미지 품질도 좋아졌고 고감도 노이즈 성.. 더보기
바티스 Batis 2.8/135 간단 소감 ~ 자이스에서 소니 미러리스 풀프레임 카메라용 FE마운트 렌즈인 바티스 2.8/135를 발표했다. 이번 2017년 P&I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었는데 현재 FE용 렌즈는 25미리 85미리 그리고 이번에 새로 나온 135미리 이렇게 3종류다. 자이스는 APS-C 용으로 뚜잇 시리즈를 출시했고 FE수동으로는 록시아가 있는데 근래 FE유저들은 바티스를 많이 찾고 있는 상황이다. 소니 유저들은 알파 마운트 렌즈인 SAL135F18ZA 렌즈가 있는데 FE용 렌즈로는 첫 출시되는 렌즈다. 135미리 화각은 인물용 렌즈로 평가되는데 개인적으로 조리개값이 f2 정도만 되었어도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보인다. 최소초점거리는 0.87m 접사 배유은 약 0.19배 조리개는 F2.8 - 22 조리개날 : 9매 원형조리개 .. 더보기
2017년 p&i 삼양 Fe 35mm f2.8 만져보고오다 오늘 아침 일찍 오픈 시간에 맞춰 P&I를 다녀왔다. 잠시 두세시간 둘러보고 퇴장했는데 이번에 삼양부스에 담시 들렀더니 새로운 소니용 렌즈 출시 소식을 들었다. 바로 35미리 f2.8 렌즈 소식이다. 아주 앙증맞은 사이즈로 전시되어 있었는데 잠시 만져보고 테스트도 해볼 수 있었다. 먼저 P&I 삼양부스의 모습이다. 이번 2017년 P&I 는 많은 업체들이 불참함에 따라 볼꺼리가 많이 줄었다는 평을 많이 듣는데 그때문에 오히려 삼양부스는 눈에 더 잘들어오는 듯했다. 사람들도 제법 북적거렸고 많은 렌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나의 관심사는 오직 요거.. 삼양 35미리다. 기존 fe35/2.8z는 최소초점거리가 멀어서 아쉬움을 많이 토로하는데 이번에 출시될 이녀석은 조금 더 가까운 최소초점 거리를 갖는다. 35.. 더보기
삼양 af 14mm f2.8 fe렌즈 리뷰~ 오늘은 삼양 af 14mm f2.8 리뷰에 대해 작성해 봤습니다. 지난번 개봉기와 디자인을 살펴보았고 오늘은 종합리뷰로 진행됩니다. 사용기는 jpg 파일로 작성한 이미지파일이므로 pc환경에서 보시길 권장합니다.모바일에서 보실때는 작아서 글씨가 잘 안보일수 있기 때문에 pc로 확인하시면 더 쾌적하게 보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리뷰는 글쓰기 편하게 평어체로 작성되었으니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중 풀프레임 카메라에서 af가 가능한 네이트브 렌즈는 fe16-35 가 있으며 16미리 보다 더 초광각으로 가고싶을 경우 선택옵션중 하나가 바로 삼양 af14mm 렌즈입니다. 이미 수동렌즈로 14미리가 나와 있어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좀 더 작아지고 가벼워진 그리고 af가 가능해진.. 더보기
삼양 AF14/2.8FE 빛갈라짐과 보케 살펴보기 ~ 오늘은 삼양 AF14/2.8FE 렌즈의 빛갈라짐과 빛망울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일단 광각렌즈는 풍경사진 촬영용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특히 야경 촬영이나 일출일몰에 많이 쓰인다. 야경촬영에서는 또렷한 선예도와 빛갈라짐이 얼마나 깔끔하고 이쁘게 나오느냐가 중요한 렌즈 선택의 포인트가 될수 있는데 삼양 AF 14mm F2.8 의 빛갈라짐 테스트를 위해 성산대교를 찾았다. 보통 빛갈라짐 테스트를 진행할때 이렇게 한강 다리를 찾아 테스트를 진행하거나 LED전구를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다행이 날씨가 괜찮은 날을 만나서 성산대교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촬영 조건은 카메라는 소니 A7RII로 촬영했으며 JPG 엑스트라파인 , 스탠다드 모드로 촬영했다. 아래 사진의 하얀색 박스에 해당하는 부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