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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메라,렌즈 리뷰

올림푸스 OM-D E-M1 MARK II 개봉기 및 간단소감 ~^^

 

 

 

 

얼마전올림푸스 OM-D E-M1 MARKⅡ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다.

그래서 E-M1 MARKⅡ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불행히도 체험단을 중도하차하는 결정을 한터라.. 체험단 활동은 종료된 상황이고... 당시 찍어뒀던 제품 개봉기와 소개를 해보려한다.

 

 

먼저 번들렌즈킷이다. ED 12-40mm F2.8 PRO 렌즈 킷이다.

올림푸스에 대한 이미지는 튼튼한 바디 만듬새.. 그리고 뛰어난 5축 손떨방.. 아쉬운 센서 크기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요정도의 기본 지식을 갖추고 카메라를 수령했는데 오늘은 제품 개봉기만 살펴보자

 

 

먼저 블랙 컬러의 박스 패키지

외관 박스는 상당히 고급져 보이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자사 플래그쉽 모델이다보니 고급져보이게 신경쓴듯..

 

 

 

 

 

박스 내부의 모습..

렌즈킷이다 보니 박스의 크기는 당연히 큼직하고 많은 부품들이 들어가있다. 다 꺼내 놓으니 ㅎㄷㄷ 하다.

 

 

 

 

 

 

안에 들어 있는 구성품... 안내책자랑 매뉴얼 책자는 생략하고 담았다.

작은 미니스트로보도 포함이 되어 있고 충전기와 배터리 , 12-40렌즈까지 모두 총집합이다

일단 바디 디자인은 참 이쁘고 클래식하면서 단단한 느낌의 만듬새는 아주 좋다. 방진방적을 지원하는데 샤워기로 물을 틀어도 될정도의 성능이라 하는데 새가슴이라 실제 테스트는 못했봤다.

 

 

 

 

늠름한 E-M1 MARKⅡ의 모습이다. 일단 그립부분이 카메라 대비 큼지막하게 디자인되어 그립감은 카메라 크기 대비 아주 좋다.

손에 딱 감기는 느낌이 좋으며 바디 만듬새 엄청 단단하다..

플래그쉽 모델 답게 많은 외부 버튼들이 존재 하는데 정면에도 가운데 쪽 좌측 두개의 버튼에 커스텀 설정이 가능하다.

 

 

 

 

 

 

 

상단에는 전후면 다이얼이 보이고 모드 다이얼 동영상 버튼, 커스텀 버튼 등등이 보인다.

 

 

 

 

 

 

그립부분에 메모리 카드 슬롯이 보이고 후면에도 많은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다. 잠시 며칠 사용하면서 이것저것 조작을 해봤는데 조작감은 확실히 괜찮은 편이다. 다만 af측거점 이동을 위한 조이스틱의 부재 정도가 아쉽게 느껴졌다.

플래그쉽 모델에 그정도의 배려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하지만 후면 버튼으로 측거점이동시 나쁘지 않은 손맛?을 느끼게 해줘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기존 내가 쓰는 미러리스 카메라 대비 만져지는 느낌은 좋았다.

 

 

 

 

 

 

후면의 모습이다. 스위블 액정이 보이며 터치를 지원한다. 뷰파인더는 생각보다 조금 아쉽게 느껴졌는데 실내에서 색감이 툭툭 튀는 느낌도 있었고 전자식 뷰파인더라는 이질감이 느껴졌다. 타사 고급기종 전자식 뷰파 대비 아쉬워 보이는 부분이다.

 

 

 

 

 

 

좌측 상단에 전원 on/off버튼이 있으며 커스텀 설정을 통해 다른쪽에서 전원을 켤수 있게 설정이 가능하다. 좌측 옆면에는 각종 단자함이 보이는데 실제 활용해볼 기회는 없었다. ㅜㅜ

 

 

 

 

 

 

 

하단부의 모습이다. 배터리 실이 보이며 삼각대 소켓도 보인다. 방진방적 바디 답게 배터리 커버도 견고해 보이고 각종 단자 덮개들이 믿음직스러워 보인다. 이런 만듬새 아주 맘에 든다.

 

 

 

 

 

메모리 카드 슬롯은 듀얼 슬롯을 지원하는데 첫번째 슬롯은 uhs-2를 지원해 빠른 속도의 저장이 가능하며 연사시 유용하다. 하단에 있는 슬롯은 uhs-1 을 지원한다.

 

 

 

 

 

 

 

 

스위블이 가능한 액정.. 터치도 비교적 무난하고 터치 셔터, 터치로 측거점이동 등을 지원하며 뷰파인더를 보면서 터치를 이용해 측거점이동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직 실제 사용은 못해봤다.

 

 

 

 

 

 

바디킷에 들어있는 스트로보를 장착시켰을때의 모습이다. ㅎㅎ 앙증맞은 사이즈의 스트로보가 귀엽다. ~

 

 

 

 

 

 

 

이번에는 렌즈와 함게 체결해 본 모습.. 바디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든다..

아주  이쁘게 잘 만드는 올림푸스.. 이 디자인에 빠져 늘 올림바디를 써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해준다.

 

 

 

 

 

 

 

 

 

 

 

 

 

 

 

 

 

 

 

 

 

 

 

이번에는 E-M1 MARKⅡ와 함께 출시된 스트로보와 함께 담아본 사진이다. FL-900R이란 녀석인데 이녀석도 방진방적을 지원해 비오는날 사용해도 좋다고 한다.. 역시 이런 만듬새는 모든 카메라 회사에서 배워야 할듯..

실제 사용해보지 못하고 반납을 하게 되어 좀 아쉬운 부분. ㅜㅜ

 

 

 

 

 

스토로보에 옴니를 씌웠을때의 모습..

 

 

 

대략 며칠간의 사용소감을 간단히 정리해 보자면 빠른 반응속도... 괜찮은 AF속도 엄청난 연사.. 단단한 바디 만듬새... 조금 이질감 느껴지는 뷰파.. 아쉬운 고감도 노이즈 정도로 정리 할 수 있을거 같다.

며칠간의 소감으로는 장비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판단을 하기는 힘들고 같고 첫 느낌... 간단 소감 정도로 마무리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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