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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카페 & 디저트

드립백 key coffee 키커피 오리지널 블렌드~

요즘 커피에 관심이 많이 생기다 보니 커피를 한잔 마실때마다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오늘은 드립백 커피의 하나인 키커피 오리지널 블렌드 입니다.


사실 이글을 쓰기전까진 키커피가 어떤 녀석인지도 몰랐네요 ..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찾아보니 제법 이름있는 커피였습니다.


일본 커피의 한종류로 100년 전통이라고 하네요.. ㄷㄷㄷ 


가격도 그리 착한편은 아닌거 같구요..


아무튼 드립백 커피.. 투썸 걸루 몇번 먹었었는데 오늘은 키커피를 마셔보게 되었네요 ~^ ^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며칠전 받은 커피인데 3종류가 들어 있네요. 

그중 가장 기본이 되겠지? 싶어서 요녀석 부터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 













오리지널 블렌드 외에 두 종류의 커피가 더 있네요.

스페셜 블렌드와 왼쪽의 녀석은 뭐라고 읽어야 하나요 ㅜㅜ 온라인 검색으로는 온 도라지라고 되어 있는데 무슨 소린지는 모르겠네요 ㅜㅜ


스페셜 블렌드 녀석은 신맛이 강하다고 하는데 아직은 안먹어봤네요. 

오늘은 오리지널로 한잔 마셔보기로 했네요 ~











패키지의 글씨를 보니 빙온숙성 커피라고 하네요.. 신맛과 쓴맛이 조화롭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한번 먹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자 블랙 컬러의 드립백 커피를 한번 뜯어 보겠습니다.














뒤쪽에는 설명서가 나와있으며 봉지를 쉽게 뜯을 수 있도록 표시가 되어 있네요. 

일본어를 잘 몰라도 대충 그림을 보면 어떻게 먹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실제 꺼내본 키커피 입니다. 

요기에 또 사용 방법이 설명되어 있네요.. 

참 친절 합니다. ㅎㅎㅎㅎ 

사진에 보이는 갈색 부분을 확 접어주면 해결됩니다 ~ ^^어렵지 않아요 ㅎㅎㅎ









자 커피를 한번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립백커피의 상단부분.. 즉 커피가 있고 그 윗부분의 여유가 굉장히 많은 편이라 커피를 드립할때 물을 돌려가며 부을수 있어 좀 편한거 같네요. 

투섬꺼 먹을때는 물을 붓자마자 금새 넘칠거 같은 불안불안한 느낌이었는데 이녀석은 여유있습니다. 










물을 끓여서 부어 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모습이 보이네요 ~^^







더운 날씨였기에 얼음을 넣어서 먹어봅니다. 

오호... 드립백 커피는 많이 마셔보진 못했지만 제법 괜찮습니다. 


요즘 더치커피를 주로 마시느라 사실 다른 커피는 입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데 드립백 커피는 기대도 안했는데 나쁘지 않네요 . 


드립백 커피들은 잘못하면 너무 연하게 타지기 쉽기 때문에 진하게 탄 뒤에 물이나 얼음으로 조절해가며 맞췄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녀석으로 한번 시음 해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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