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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카페 & 디저트

할리스 콜드브루는 어떤맛? 강서구청 점에서.

오늘은 강서구청 쪽에서 약속이 있어 잠시 늦은 시간에 길을 나섰습니다. 


밤 늦은 시간 남정네 세명이서 강서구청쪽 할리스에서 만났습니다. 


강서구청 뒤쪽 번화가에 위치한 할리스는 1층에 있는데 그리 크지 않은 규모입니다. 


옆쪽에는 호우 양꼬치가 있고 근처에는 황제 참치집이 있네요.. 


둘다 가본 가게들이라 익숙한 곳이네요... 


화곡역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황제참치앞 정류장까지 오는거 같습니다. 


그걸 미리 알았다면 일행에게 얘길 해줬을껀데.. ㅜㅜ.. 나중에야 알았네요.. 



















1층에 위치한 할리스 입니다. 

저는 조금 늦게 도착한 상태고 먼저온 지인이 한분 기다리고 있었고 나머지 한분은 좀 더 늦게 도착할 예정이었네요.. 

할리스는 잘 안가는편인데 일단 눈에 잘 보이는데가 많지 않더군요 . 

근데 이렇게 자주가는 쪽 근처에 할리스가 있었다니.. ㄷㄷㄷㄷ 그동안 못보고 지나쳤었네요.. 















사진찍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보니 다들 사진얘기도 나누고 요렇게 사진 찍으며 시간도 보내는 편입니다. 


















강서구청점 할리스는 그리 넓지 않은 편이며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평일 밤이라서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














오늘 제가 주문한 음료는 바로 요녀석 .. 할리스표 콜드브루 입니다. 

정신없이 수다를 떠느라 커피를 제대로 남겨둔 사진이 없네요 ㅜㅜ 


이미 좀 먹은뒤에서야 급하게 한컷 찍었네요 

그동안 마셔본 커피전문점 콜드브루는 투썸이 가장 입에 맞는 편이었는데 요기 할리스는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시음... 


음... 맛이 신맛이 좀 강한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커피에서 신맛 ? 이런거 몰랐는데 요즘은 이제 조금씩 느껴지는것도 같더군요.. 

아무튼 요기는 신맛이 좀 강하게 나는 느낌이었네요..


고로 제입에는 좀 안맞는걸로..ㅜㅜ. 


역시 아직은 투썸이 최고인거 같네요.. 스타벅스 콜드브루도 맛나다는 얘길 들었는데 아직 스벅 콜드브루는 맛보지 못했네요. 

조만간 기회가 있으면 스벅에서 한번 맛봐야겠습니다. 

























어쨋던 주문한 콜드브루는 요렇게 깨끗하게 비우고 마무리를 했네요 ~^ ^


남자 세명의 심야 수다는 새벽 한시 넘어서까지 이어졌다는건 안비밀 ~~~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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