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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음식&한잔

교대 치킨집 못난감자앤치킨 후기

오늘은 교대다.~~


오랜만에 오늘은 교대를 찾을일이 생겼다. 

아주아주 오랜만에 교대를 찾는거 같다. 지인으로 부터 메타본즈 어댑터를 빌리기로 했는데 교대에서 마침 모임이 있어 나도 합류하기로 했다. 거기서 바로 물물교환 ~ 


다행이 아는 지인들이 두명 더 있기에 부담없이 합석을 하기로 했다. 






하루종일 걷고 걷던 날..


약속시간보다 대략 한시간 일찍 도착했다. 바깥 날씨는 춥고 배는 고프고... 원래는 저녁 약속이기 때문에 천천히 기다렸다 치맥으로 배를 채우면 될거 같은데 도저히 배가 고파서 다른곳에서 식사를 하고 이자리에 합류했다.

못난감자앤 치킨 

난 처음들어보는 프랜차이즈다. 지인의 소개로 이날 알게 되었는데 지인 일행은 정기적으로 이곳에서 모임을 가진다고 한다. 

가격대는 아래와 같은데 대략 가격이 좀 저렴한 편이다. 못난이 치킨 큰 사이즈가 13000원이라.. 가격 훌륭한 듯 하다. 






혼자 일찍 도착했기에 기다리기 심심해서 실내 분위기 몇컷을 담아 보았다. 

늘 하는 일이지만 시간이 넉넉하니 더 천천히 두리번 거리며 담는거에 집중했다. 







가게 규모는 크지 않았으며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공간이다. 위치는 거북곱창 근처로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있다. 

처음 여기를 찾을때는 무슨 이런 골목에 치킨집이 있지? 했었는데 알고보니 교대의 번화가에서 가까운 골목에 위치했던 거다. 


예전 거북곱창은 찾은적이 있어 그나마 아는 길이었다. 







작은 가게 규모이기 때문에 넉넉한 테이블은 한군데다.. 우리는 오늘 5명 모이는 날.. 

6명까지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한군데 정도 있는거 같다. 보통 테이블은 4인기준 짜리들이다. 뭐 필요하면 자리를 만들어 줄 거 같기도 하다 ~ 






어라? 연예인들의 사인들도 벽에 붙어있다. 많은 연예인이 다년간듯 하다. 나름 유명한데인가? 

사실 잘 모르는 가게에 대해서는 괜시리 궁금증이 많이 생긴다. 






잠시 기다렸다 주문하기로 하니 나초를 먼저 가져다 주었다. 

혼자 심심하니 나초나 바스락 거리면서 조금 기다리니 일행중 한명이 도착했다. 











요즘은 정말 수많은 치킨집에 스몰비어 정말 종류도 많고 다양하다. 

못난감자앤치킨도 그런 스몰비어 중 하나로 보이는데 치킨을 주메뉴로 삼은듯 하다. 물론 감자도 주 메뉴이겠지만.. 



이집은 크림생맥주가 맛나다고 한다 . 그래서 일단 크림맥주 한잔 ~ ^^

음.. 요거 크림맥주는 사실... 다른데서 먹어본 크림맥주에 비해 뭔가 부드러운 맛은 좀 덜하다. 진짜 잘 나오는 크림맥주는 크림이 진짜 부드러운데 뭐 그정도의 고 퀄리티는 아니다.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










일단 치킨을 주문했다. 난 잘 몰라서 일행이 주문했는데 아마 그냥 후라이드로 주문한듯 ~ ^^

치킨무의 등장 ~ 치킨에는 요녀석은 필수 ~ 치킨무 맛난집이 좋다 ^^ 가끔 요것도 맛없는 집이 있는데 다행이 요기는 맛이 괜찮았따 ~ 











난 미리 밥을 먹고 왔기에 일단 시원하게 맥주 한잔을 벌컥벌컥 ~ ^^

캬..........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ㅎㅎㅎ 치느님을 영접하기 위해 맥주로 속을 달래며 기다리고 있으니 오래걸리지 않아 치킨이 등장했다. 






ㅋ ㅑ... 비쥬얼 봐라.. 바삭함이 막 느껴지는 그런 비쥬얼이다. 

치킨을 이렇게 밖에서 먹는게 정말 오랜만인듯 싶다. 보통은 집에서 배달로 시켜먹는데 이렇게 밖에서 치맥을 즐기는 경우는 좀 드물다. 






한입 베어 먹고 치킨을 살짝 포크로 찍어서 한컷 ~ ^^

겉은 바삭바삭 하고 속은 쫄깃? 하다. 촉촉하니 치킨맛은 맘에 든다. 가격을 생각하면 더 마음에 드는 수준이다. 

한입 두입 먹으면서.. 오 여기 괜찮네요? 를 연발했다. ㅎㅎㅎ 


뭐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진짜 맛나거나 그런건 아닐 수 있다. 근데 오랜만에 밖에서 먹는 치킨이라 그런지 바삭하니 딱 좋았다. 집에서 시켜 먹을땐 좀 눅눅한 녀석들이 올때도 있고 아무래도 덜 바삭한 느낌이었는데 요기는 그런면에선 굳이다. 










먼저 먹고 있으면서 얘길 나누는 사이 한명 두명 일행들이 도착했따. 

치킨을 다시 추가주문하고 맥주로 짠 ~~ 건배도 하고 오랜만에 본 사람들과 수다가 시작되었다 ~ ^^

수다가 길어지는 동안 치킨도 줄어들고 맥주도 줄어들고 ~ ^^






그래서 추가로 주문한 치킨 ~ 또 다시 등장이요 ~

요녀석은 간장치킨으로 보인다. 비쥬얼이 아주 끝내준다 ~~ 윤기가 좌르륵.. 

이런 녀석은 망설이지 말고 얼릉 한입 먹어줘야 한다. 

어?? 근데 요녀석은 너무 달다.. 그리고 좀 짜다... 아.. 좀 짠게 아니라 많이 짠편이었다. 

다들 이구동성.. 짜다!! 를 연발.. ㅎㅎ 그래서 요녀석은 다 먹지 못하고 남기고 왔다 ㅜㅜ 안타깝게도 말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치킨맛은 괜찮은 편이었으나 요녀석 짠맛 때문에 아쉬웠다 . 원래 짜게 나오는건지 요녀석만 간이 잘 못되서 짠건지 모르지만 그점 빼고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떤거 같다. 

가볍게 맥주한잔에 배를 채우기 위해 방문하기에 가성비 괜찮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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