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맛짬뽕에 대한 후기를 올렸다.. ㅎㅎㅎ
그러다 언젠가는 진짬뽕을 먹어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먹어볼 기회가 생겼다.
난 라면을 너무 좋아하는듯.. ^ ^ㅋ
오뚜기에서 나온 진짬뽕이다..
팔도에서는 불짬뽕도 나온 모양인데 이연복 쉐프가 등장한다..
사실 짜장라면은 팔도에서 나온 팔도짜장은 제법 괜찮았다.
난 짜왕도 좋았는데 와이파이님은 팔도 짜장이 더 좋단다... 난 뭐 개인적으로 비슷비슷?
암튼 짜장얘기는 패스하고... 오늘은 진짬뽕이다.
생각해보니 오뚜기 라면류는 먹어본지 꽤오래된듯 하다..
뭐 끓이는 방법이야.. 뒷면에 자세히 나와있지만.. 대충 패스하고 그냥 끓인다.. ㅎㅎㅎ
뭐 맛짬뽕에있는 풍미유 같은게 여기도 있다. 입맛에 따라 넣으면 된다고 한다.
이런 라면류는 사실 개인 호불호에 따라 달라진다고 본다.
사람입맛이 워낙에 다들 다르기 때문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뭐 어쨋건 맛짬뽕 VS 진짬뽕은... 난 진짬뽕에 한표다.
음.. 사실 맛짬뽕 먹고 한참뒤에서야 진짬뽕을 먹어서.. 정확한 맛비교도 사실 좀 어렵다..
근데.. 지금 각 한개씩 먹은 소감으로는 진짬뽕이 좀 더 입맛에 맞는듯 하다.
맛짬뽕의 불맛? 그런게 진짬뽕에는 좀 더 약하다.. 아니 거의 없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게 좀 덜한데.. 난 그게 오히려 괜찮게 느낀듯 하다.
아무튼 유행한다는 것들은 이렇게 한번쯤 먹어줘야 한다는 ^ ^ㅎㅎ
마무리로 밥을 말아 먹는건 빠뜨리면 안된다 ^ ^
비쥬얼이 제법 괜찮아 보이는데 ㅎㅎㅎ 괜시리 침넘어간다.. 꼴깍..
Coptright 2016 yollstory. allrights reserved
'먹거리리뷰 > 음식&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산일출봉 등경돌 식당..갈치조림과 고등어구이~ (1) | 2016.01.10 |
---|---|
마루샤브 강서점 첫 방문후기 ~ (0) | 2016.01.06 |
BHC 맛초킹 솔직후기 ~ (2) | 2016.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