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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음식&한잔

마루샤브 강서점 첫 방문후기 ~

마루샤브?? 

난 처음들어보는 이름이었다..


와이프가 하도 노래를 불러서 이끌려 찾은곳이 마루샤브 강서점이다. 













여기는 뷔페식으로 운영되는 체인이라고 한다.. 나야 뭐 이런데를 워낙에 안다니니.. 전혀 모르는데 평일 점심 런치는 1인당 14800원 주말이나 저녁에는 18500원이다.

음... 점심 런치 가격은 제법 괜찮은듯 해 보인다.. 

샤브샤브를 주문하고 나머지는 샐러드바 같은것을 이용하면 되는데.. 샤브샤브 + 샐러드바 비용이라고 보면 될거 같다. 















먼저 육수가 요렇게 나온다 ^ ^

전기 렌지라고 하나?? 아무튼 요거 좋다.. 뜨거운 불이 올라오는거 보다 훨 맘에 든다. 












실내는 점심때 쯤 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못찍고 이렇게 천장위주로 ㅎㅎㅎ














마루샤브 강서점 규모는 제법 넓은편??? 뭐 다른데는 안가봐서 모르겠다. 비교적 깔끔한 분위기에 첫인상은 나쁘지 않다. 












창가쪽으로 앉았는데 우측 기둥들 너머로 가면 샐러드 바가 있다. 













먼저 일단 쇠고기 샤브샤브와 샐러드 바에서 가져온 음식들 한접시를 담아 한컷 ^ ^

인증샷 멋저 찍어두고.. 




























사실 이날 배가 너무 고파서.. 차근차근 사진도 찍어가며 먹으려고 했건만... 야채 모두 투하.. 시켜버렸다. ㅎㅎㅎㅎ 
















샤브샤브가 끓을 동안.. 카메라만 달랑 들고... 샐러드바를 한바퀴 돌아봤다. 













어라? 그냥 그럴줄 알았는데 샐러드바 수준이 제법 괜찮아보인다. 
















생각보다 샐러드바에 음식 종류가 많았는데 그냥 샐러드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메뉴들이 갖춰져 있었다. 













잡채도 보이고  ^ ^ 이것저것 많은것들이 보인다. 





























헐.. 크림스파게티도??? 만두도 타코야끼도 있다... 

도대체 마루샤브.. 정체가 뭐냐?? 정말 이건 퓨전 음식점이다...

처음 들어와서는 샤브샤브 정도 먹으며 야채나 샐러드류 정도 가져다 먹는건줄 알았는데.... 아... 이런거였구나.. 

이렇게 보니 가격대 성능비가 정말 훌륭해보인다. 













그리고 샐러드들 ~ ^^샐러드바에 어울리는 녀석들이다. ㅎㅎㅎㅎ












후식으로 커피도 먹을 수 있으며 초콜렛도 저렇게.. ㄷㄷㄷ 

뭔가를 찍어서 만들어가는거 같은데 난 그냥 귀찮아서 자세히 살피지도 않고 패스 ~













그리구 그중 육회 샐러드도 보인다.. ㄷㄷㄷㄷ 육회라니.. 
















일단 육회를 빠뜨릴수가 없어 이렇게 한접시 다른것들과 함께 담아봤다. ㅎㅎㅎㅎ

















자.. 일단 야채 한번 다 건저 먹고... 두번째로 고기를 투하하기 시작했다. 

















쇠고기 샤브샤브... 음.. 고기맛.. 괜찮다.. 

음.. 뭐 괜찮지 않더라도... 가격대 성능비로 모든게 용서될 지경인데 고기맛조차도 괜찮다. 

여기 정말 대박이다... 요즘에 이런 가격대가 있다니.. 















한기 딱 맘에 안들었떤거... 칼국수를 투하했는데..음... 국수가 맘에 안들었다.. 보통 샤브집에 나오는 그런 약간 넓은면의 쫀득한 그런 국수면이 아니라.. 소면같은 느낌.. 중면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부분이었다. 












마무리는 과일과 커피로  ^^


전체적으로 분위기 음식 다 괜찮은듯 하다.. 와이프 말로는 지점마다 손님 숫자나 음식종류들도 좀 다르고 회전율도 달라서... 각기 다를수 있다고 하는데 요기 강서점은 사람이 많지 않은편이라 좋다고 한다... 뭐 나야.. 그냥.... 새로운 세계를 안 느낌?? ㅎㅎㅎ 아무튼 요기 마루샤브.. 바람직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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