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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OOD,CAFE

여름엔 오뚜기 함흥 비빔면.. 굳굳 !








요즘 오뚜기 제품을 싹 시식해보는중.. 

얼마전 콩국수 라면에서 감동 받고 이번엔 비빔면을 먹어보기로했다. 원래 여름철에 가장 많이 찾는 라면으로 팔도 비빔면을 꼽을 수 있는데 오늘은 오뚜기 비빔면을 골라봤다. 정식 이름은 오뚜기 함흥 비빔면 인듯.. 위에 냉자가 들어가있는데 함흥 비빔냉면이 정식 이름인거 같다.


한마디로 그냥 비빔면이라기 보다는 비빔냉면에 가까운듯. 




조리법은 후면에 보면 자세하게 나와있다. 

건더기 스프와 물을 넣고 끓인 후 면을 넣으면 되는데 면이 가늘기 때문에 면은 2분 30초간 끓이라고 나온다. 

그다음엔 냉수로잘 헹궈주는게 핵심.. 

얼음물로 헹구면 더 시원한 맛을 볼 수 있으며 찬물에 조금 담궈서 휘휘 저어주고 나서 흐르는 물에 헹구면 그것도 그냥 헹구는거 보다 좀 더 시원한듯.. 






안에 내용물을 꺼내보면 세가지 종류의 스프가 들어있다. 건더기 스프와 액상스프 그리고 유성스프가 들어있는데 유성스프는 참기름 같은 느낌이다. 





조리를 마친후 액상스프와 유성스프를 넣고난 모습.. 

일단 비쥬얼이 군침이 살살 돌게 만들고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솔솔 올라온다..




이제 액상스프와 유성스프를 휘휘저었을때의 모습.. 

군침이 쫙 돈다.. 고소한 냄새는 식감을 자극하는듯.





일단 한입 쏙 입으로 투하... 

고소하면서 살짝 매콤하고 그리고 새콤하다. 

요거요거.. 맛 괜찮다.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오뚜기인듯. 

갠적으로 팔도 비빔면 보다 좀더 나은 느낌? 팔도에 비해 조금 더 새콤하면서 덜 매운 느낌이다. 

올 여름 콩국수라면과 함흥 비빔면.. 이 두가지를 자주 애용할듯 ~



캐논 M6 + EF-M 22mm F2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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