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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메라,렌즈 리뷰

소니 FE 70-300mm F4.5-5.6 G OSS 개봉기 ~

오늘부터 FE 70-300mm F4.5-5.6 G OSS 를 시작합니다.


지난 2주간의 SEL85F1.4GM 의 리뷰를 끝내고 이제 FE 70-300mm F4.5-5.6 G OSS 의 리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같이 체험단을 진행중인 분에게 렌즈를 수령해 왔는데 2주씩 돌려가면서 체험해 보게 됩니다.

오늘은 먼저 개봉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오렌지 컬러의 박스


역시나 소니는 오렌지 컬러입니다. 

보통 이렇게 오렌지 컬러로 된 박스이거나 블랙 + 오렌지 , 혹은 화이트 + 오렌지 컬러를 주로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어쨋건 오렌지 컬러는 들어갑니다. 






안에 구성품은 정식 구성품이 아닐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렌즈를 돌려서 사용하다 보니 미리 개봉을 했던 장비이고 사용도 했던 장비이며 부속품이 없거나 분실된것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은 렌즈, 후드, 파우치, 렌즈 뒤캡, 앞캡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보증서 등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렌즈 외관 살펴보기


렌즈 길이는 후드를 제외하고 긴쪽이 143.5mm 두께가 84mm 이며 무게는 854g 입니다.

35미리 풀프레임에 대응하며 크롭바디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리개 날은 9매 최소조리개는 22에서 29로 가변 조리개 입니다. 

최대 조리개는 4.5에서 5.6 입니다. 

필터 직경은 72mm 이며 최소초점거리는 0.9m 로 상당히 가깝게 들이댈수 있습니다. 

최대배율이 0.31x로 간이접사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렌즈에는 먼저 동그랗게 보이는 부분은 초점 락 버튼입니다. 초점고정 시키는 역할을 하죠 .

그리고 손떨림 방지 oss 스위치가 있습니다.af/mf 스위치도 있어 수동초점을 잡을때 바로 바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기능 스위치는 full, 무한대 ,3m로 설정이 가능하며 간이매크로를 활용하려면 스위치를 full에 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원거리 풍경을 찍을때는 무한대에서 3m 구간에 두고 촬영하면 됩니다.








최대망원으로 렌즈를 꺼냈을때의 크기입니다. 이너줌이 아닌 코가 나오는 형태의 줌 형태입니다.






소니 알파 마운트의 장망원 렌즈의 지존이었던 70-400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소위 말하는 은갈치로 불리는 녀석인데 지인의 도움으로 제가 잠시 쓰고 있는 중입니다. 

크기가 제법 많이 차이가 납니다 






FE 70-300mm F4.5-5.6 G OSS 에는  삼각대링이 없기 때문에  삼각대에 거치할때 약간 불안한 감이 있을거 같은데 실제 사용해 보면서 느껴봐야 할거 같습니다. 





소니 a7rii에 마운트 했을때의 모습입니다.

바디 크기가 작다보니 렌즈가 커보이는게 느껴집니다. 디자인은 괜찮게 빠진거 같습니다. 바디와의 조합이 이쁘네요 ^^





렌즈의 몸통 부분에 lock 스위치가 보입니다. 

저 스위치는 렌즈를 수납할때 70mm에 두고 렌즈를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락에 두면 줌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렌즈를 꺼낼때 렌즈 코가 흘러내리거나 하는 부분을 방지해 줍니다 ~ ^^





최대망원으로 렌즈를 당겼을때의 모습입니다. 






다음은 줌을 당겼을때 렌즈코가 나오는 모습을 움짤로 제작해봤습니다. 








바디에 마운트한 모습입니다. 제법 잘어울리는거 같네요 ^^


앞으로 2주간의 촬영을 통해 두번의 리뷰를 제작하게 됩니다. 

일정이 완전히 빡빡한 상황이네요 ㅜㅜ 

촬영 가능한 날 날씨가 흐려서 방콕을 하게되곤 하는데 이번 주말에라도 뭐든 찍어야 겠네요 ㅜㅜ 


앞으로 2주간 사용해가면서 차차 렌즈의 성능이나 기타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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