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야경 ~ 국회의사당 담기

국회의사당..

아니 국개의사당이 맞을지도..



서울 야경을 시도한지 며칠지났다

맘 먹고 야경 촬영을 한적은 몇년전 반포대교가 첫 촬영이고~

몇달전 부산 마천루..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다


당산철교와 성산대교 쪽에서 담아본 모습이다~

어릴때 국회의사당에서 뚜껑이 열리면 로버트 태권브이가 나온다고 했던가..


마치 지구를 지키는 태권브이가 나올것만같은 모습이다

먼저 성산대교쪽에서 담은 모습이다

아무래도 거리가 있다보니 멀리서 담을수있다.

시정이 그렇게 좋지않아 확대해서 보니 화질이 좋지가 않다 ㅜ ㅜ

렌즈가 원거리에 문제가있나?

아무튼 썩 맘에들진않는다.

세로로도 돌려보고 다양한모습을 담아보려고 해본다.

렌즈라고는 18-55 딸랑 하나 있어서 여러모로 촬영이 어려웠는데 지인이 70-200을 빌려줘서 한숨을 돌릴수 있었다



이번 서울 야경촬영은 블로그이웃이신 프레님이 안내해주셨는데 길치에다 다녀본데가 별로없는 내겐 정말 천운과도 같은 일이다~^^

국회의사당 위로 불빛이 저리빛났던가?

여의도 벚꽃 축제가 한창이라 그런지 온통 울긋불긋하다.

색온도를 바꿔 조금은 따뜻하게도 만져보았다

원래 야경은 시린듯이 쨍하게 나와야 되는거같은데~~ ㅎㅎ

뭐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도 마찬가지로 저곳에 계신분들은 그닥 마음에 들지않는다 ㅡ.ㅡ

일좀 제대로 해주면 얼마나 좋으련만


하루이틀일도 아니고 참으로 답답하다.

이번 야경 출사에서는 성산대교와 당산철교에서 보이는 모습들을 담았는데 추후에 또 포스팅을 하도록하겠다.


다음에는 반포대교쪽을 다시 노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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