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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메라,렌즈 리뷰

소니 A7R3 1주차 리뷰 개봉기와 외관 살펴보기 ~










소니 플래그십 모델인 A9를 발표한지 얼마되지 않아 또 새로운 바디를 발표했다. 바로 A7R3이다. 

전작인 A7R2대비 더 안정적인 노이즈 억제력과 강력해진 배터리 성능, 그리고 새로와진 AF성능 등으로 무장하고 나타났다. 

나는 최근에 A9을 구입하고 사용중이었는데 느닷없이 등장한 A7R3때문에 은근히 맘이 심난한 중이었는데 이번에 소니에서 진행하는 체험단에 선정되어 두달간 체험을 해볼 수 있게 되어 이렇게 사용중이다. 


현재 1주일째 사용하고있으며 첫주는 정말 새로운 기능들이 어떤게 있나.. 혹은 뭐가 달라졌나를 찾다보니 시간이 다 가버린거 같다. 


그냥 열심히 사진만 찍는 1인이라 이런 기기분석에는 취약하지만 또 이렇게 리뷰를 작성해야 하니 열심히 카메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해야겠다. 






소니 A7R3 체험단 1주차 첫번째 리뷰. 



측면에 새롭게 들어간 USB-C타입 단자를 확인할 수 있고 후면 버튼의 변화, 그리고 측면의 메모리 슬롯의 변화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약간 상단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 그립부가 조금 두꺼워 진걸 확인할 수 있다. 










틸트 터치가 되는 액정이며 뷰파인더를 보면서 드래그해서 측거점을 이동할 수 있는 터치 드래그를 지원한다. 












전작인 A7R2대비 외관에서는 많다면 많이.. 적다면 적은 느낌으로 달라졌는데 일단 듀얼슬롯과 USB-C단자 만으로도 크게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냥 바디만 보면 실제 달라진 점을 바로 캐치하기가 힘든데 달라진 점들 하나하나 체크해보자 























샘플사진들은 1주일간 강추위속에서 담느라 사실 고생을 좀 많이 했다. 

카메라를 받은날 바로 밤새고 일출 촬영을 나가기 시작 3일연속 출사를 나가면서 몸컨디션이 엉망이 되버렸는데 앞으로 남은 7주간 몸관리 잘 하면서 리뷰를 진행하도록 해야할거 같다. 






이사진이 바로 A7R3의 첫 컷이다. 카메라를 받고 한컷도 안찍고 있다가 첫 출사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여명을 바라보며 담은 1번컷이다. ^^


















첫 출사는 추위와 함께였는데 다음부터는 일출 일몰 출사에는 옷을 든든히 챙겨입고 가야할거 같다. 








멋진 하늘을 기대하고 갔지만 약간 밋밋해서 아쉬웠던 첫 A7R3출사 





































A7R3는 A9와 마찬가지로 화이트 밸런스가 개선되어 전작인 A7R2에 비해 좀더 플랫한 색감을 보여준다. 

AF 속도도 R2에 비해 상당히 쾌적해진 편인데 특히 인물사진 촬영시 EYE-AF 성능은 A9 부럽지 않을정도로 만족스러웠다. 












이번 A7R3에서는 반셔터만 눌러도 눈에 초점을 맞춰주는 신기능을 보여주는데 바디에서 AF우선순위를 얼굴로 세팅했을 때 반셔터시 EYE-AF가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1주일밖에 되지 않은 기간이라 아직 사용에 대한 부분이나 메뉴얼에는 아직 모르는게 많다. 

소니 카메라를 오래 써왔지만 늘 쓰는 기능만 쓰기 때문에 신기능이 들어가면 늘 애를 먹는다. 

이번 A7R3도 대충 3-4주는 지나야 어느정도 적응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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