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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OOD,CAFE

오뚜기 팟타이 쌀국수 중독성 강한맛 ~







얼마전 마라볶음 쌀국수를 먹어 본 후기를 올렸는데 오늘은 팟타이 쌀국수다. 총 네가지 종류중에 이번이 두번째.. 

팟타이는 쌀국수집에 가면 있는 간장소스의 볶음면인데 사실 나 이거 국물있는 건줄 알고 산건데 볶음 국수라 당황했었다.. ㅜㅜ 




먼저 상단의 모습.. 

칼로리가 175kcal이다. 음.. 마라볶음 보다 좀 더 높은듯 ~ 마라볶음은 165kcal 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왠지 매운게 더 칼로리가 높을거 같았는데 의외다.. 






역시나 스마트 그린컵을 사용했으며 빨간 오뚜기 로고가 분명하게 보인다. 언젠가부터 오뚜기 매니아가 되어서 오뚜기 제품을 이것저것 사먹어 보는 중인데 정말 오뚜기는 사랑이다 ~^ ^





조리법은 일반 컵라면이랑 같다. 

물 부으면서 건더기 스프 넣고 3분 뒀다가 물 따라내고 액상스프를 넣어주면 된다. 

뜨거운 물을 부을땐 항상 데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 ^물을 따라내고 먹는 비빔면 종류는 늘 조심조심 ~~ 

오뚜기 쌀국수들은 전자렌지에는 조리불가이니 꼭 명심하자 ~





후면에는 재료명, 원산지 등이 표기되있다. 역시나 면에서 쌀가루가 87%를 차지한다. 

살면은 베트남산이며 소스와 액젓 등도 베트남산을 사용했다.






건드기 스프와 액상스프의 모습이다. 

샛노란 색이 눈에 쏙 들어온다. ㅎㅎㅎ 액상스프는 오른쪽 상단에 뜯기 편리하게 easy cut 형태로 되있고 비쥬얼에서 일단 맵지 않은 종류라는걸 느낄 수 있다. 









면은 얄고 넙적한 스타일이다. 

시중에서 파는 쌀국수면과 상당히 비슷해 보이고 뜨거운 물을 붓고 기다려주면 된다. 





건더기를 넣고 물을 부었더니 건더기 스프들이 둥둥 떠있는게 보인다 ㅎㅎㅎ 맑은 국물 라면같은 느낌이다. 왜 이걸 국물있는 쌀국수로 착각한건지.. 물을 붓고 면이 익어가는동안 혹시나하고 후면의 살펴보지 않았다면 국물이 있는 상태에서 액상스프를 넣는 불상사가 발생할뻔 했다.





상단의 물따라 내는곳을 통해 물을 쏙 따라내면 이제 거의 완성이 되가는 순간이다. 





액상스프를 넣고 슥슥 비벼주고난 뒤의 모습이다. 

일단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오는게 입맛을 다시게 만든다. 정수기 물로 했더니 면이 조금 덜익어서 면발이 좀 질기다. ㅜㅜ 

완전 끓는 물이 아니어서 3분후에 물을 따라낸게 좀 빨랐던거 같다. 





아무튼 살짝 덜익은 면발이지만 그래도 액상스프 덕인지 맛은 좋다. 

지난번 마라볶음도 좋았고 요녀석도 맛있다. 개인적으로 마라볶음 보다는 요게 더 맛있는 느낌.. 

일단 총 네종류중 이렇게 두가지 종류를 맛봤는데 다음에는 나머지 남은 두가지 종류를 맛보는걸로.. 


이게 양이 적어서 하나만 먹어선 영..성에 안차는데 그냥 네종류를 한꺼번에 사서 네개 동시에 먹어볼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삼성 NX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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