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사 및 여행/국내여행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를 가는법..










서울숲에 위치한 언더스탠드 에비뉴를 찾았다. 

사실 여길 찾아가기 위해 찾은건 아니고 서울숲을 가기위해 택시를 탔다가 도착하니 요녀석이 딱 보였다. 

아.. 맞다.. 서울숲에 언더스탠드 에비뉴라는게 있었지 하는 생각이 떠오르면서 이곳을 한번 돌아봤다. 


언더스탠드 에비뉴를 가는법을 살펴보면 대중교통 접근성이 괜찮은편이다.  분당선 서울숲역 3번출구로 나오면 1분거리정도에 있고

2호선은 뚝섬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8번출구로 나와서 5분거리에 위치해있다. 

따로 주차공간은 없기 때문에 차량이용시에는 서울숲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할듯.. 

실제 서울숲역에서 정말 금방 가까운거리였다. 







이날은 커먼그라운드를 찾았다가 이곳을 방문했는데 컨테이너 박스의 연속이었던 날이다. ㅎㅎ

언드스탠드 에비뉴도 컨테이너 박스를 이용한 가게들이 줄지어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커먼그라운드가 파란색 컨테이너 박스가 많았다면 여기는 붉은색 그리고 다른 컬러의 박스들도 있다는 점.. 그리고 좀 더 아기자기한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졌다. 


커먼그라운드가 좀 더 규모가 크다는 느낌이있었지만 개인적으론 요기가 더 이쁜듯? 























커먼그라운드가 옷가게들이 많다면 언더스탠드 에비뉴는 편집샵, 카페,레스토랑, 애견샵, 네일샵 , 전시, 공연 등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좀 다른점이라 할 수 있을거 같다. 

이날은 서울숲에 사진을 찍기위해 찾은날이기 때문에 요기는 그냥 한번 둘러만 보고 간단하게 인증샷만 남기고 패스하는걸로 ~ 







전철역 반대쪽 입구다.. 출구라고 해야할까?? ㅎㅎ 요기가 서울숲과 바로 연결되는 부분.. 
컨테이너 배색들이 은근히 고급지고 분위기있게 되있는듯.. 







아주 짧게 인물 촬영을 했는데 그중 한컷 인증샷을 남기고 언드스탠드 에비뉴는 다음에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는걸로 ~^^















SONY A9
16-35GM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