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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OOD,CAFE

싱글몰트 위스키 라프로익 10년 진한... 느낌이 인상적이었던..






오늘은 아일레이 몰트위스키로 알려진 라프로익 한잔이다.. 개인적으로 첨 들어보는 이름이었는데 몰트위스키 중에서는 아주 유명한 녀석이라고 한다. 아일레이 위스키 중에서 최고로 손꼽는다고 하는데 목넘김이 강렬하고 향이 멋진 녀석이라고 한다. 사실.. 이날 마신 라프로익은.. 다음날까지 몸에서 냄새가 났다고 해야할까?? ㅎㅎㅎ 아무튼 깊이깊이.. 그향이 강하게 남았던 녀석이다.






라프로익 10년.. 이게 그렇게 높은 점수를 받은 술이라고 하는데.. 10년짜리 치고 굉장히 좋은 녀석이라고한다.. 

개인적으로 몰트 위스키라고 마셔본것은 맥켈란, 글랜피딕, 발베니, 글랜리벳 등등 인데.. 대체로 부드러운 맛의 몰트였다면 이녀석은 좀 쎄다.. 상당히 터프하고 강하다는 느낌을 확받는다. 






알콜도수는 40도라고 하는데 뭔가 강한 느낌 때문에 좀 더 도수가 높게 느껴진다. 진한 금색을 띠고 목끝에서 올라오는 독한 느낌이 나쁘지 않다.내 입에는 조금 강한 느낌이라.. 부담스럽다는 느낌도 상당히 들었는데 가볍게 한두잔 정도 즐길때는 부드러운 녀석보단 요런 것도 매력이 있을거 같다. 이날 라프로익을 대략.. 7잔은 넘게 마신거 같은데.. 많이 마시기에는 조금 쎄다는 느낌이다.  





후지 X-T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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