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먹어본 화요 소주.. 41도 짜리에 도전 ~ 오랜만에 참치집을 찾았다. 지인과 함께 한잔하기위해 찾은 참치회집인데 오늘은 화요 소주를 마셔보기로했다. 사실 1병 다른 소주를 마시고 난 뒤 뭔가 아쉬워서 다른 술을 먹어볼까 메뉴판을 보다가 찾은 화요.. 난 처음들어본 이름인데 이거 괜찮다는 한마디에 시켜보기로했다. 원래 화요 소주는 53도, 41도 , 25도, 17도 이렇게 있는데 오크통에서 숙성한 싱글라이스 위스키 엑스트라 프리미엄까지 있다고 한다. 이날 이가게에는 25도와 41도 짜리가 있었는데 뭘 시킬까 망설이다.. 조금 쎈걸로 시키는게 오히려 괜찮을듯 싶어 41도 짜리를 주문했다. 아이스버킷.. 처음에 술을 여기다 담궈두고 마시나? 했는데 어라.. 양주 언더락 마시듯이 소주도 그렇게 마시게 하기위해 얼음이 나온거다.. ㅎㅎ 소주를 요렇게 얼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