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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카페

홍대 카페 테일러커피에서 ~ 그동안 입소문으로 지긋지긋하게 들어온 테일러 커피를 가보게 되었다. 연남점은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홍대점은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늘 테일러커피 앞을 지나면서도 커피한잔 하러 갈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탓에 매장안으로 들어가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약간의 여유가 생겨 드디어 홍대 2호점 테일러 커피를 찾았다. 홍대 2호점 테일러커피는 홍대 정문에서 산울림 소극장 방면으로 가다가 무과수마트 골목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좌측에 있다. 전철역 기준으로는 홍대입구역 8번출구에서 나와 무과수마트를 향해 올라와야 한다. 밖에서 보면 조금 허름해 보이는 건물에 자리잡고 있는데 내부는 넓직하고 깔끔하다. 메뉴와 가격은 위와 같은데 아메리카노 한잔 5500원... 요즘엔 저렴한 커피숍이 상당히 많은데 만만한 가격은 아니다... 더보기
홍대 카페 비엔나 커피하우스에서 아인슈페너로 시원하게 무더운날 무슨생각으로 출사를 나갈 생각을 했는지 .. 요즘같은 날씨에 카메라 들고 사진 찍으러 나간다는일은 쉽지 않은 일인데 더위를 먹은것도 아닐건데 홍대 출사길에 올랐다. 잠깐의 나들이였지만 온통 땀에 젖어 시원한 카페에서 커피한잔 생각이 간절해 눈에 띄는 카페를 찾았다. 비엔나 커피하우스.. 이름이 뭔가 외국 느낌이 물씬 난다. 바깥에서 보는 카페의 창이 참 이쁘게 느껴졌고 어둑한 상수역쪽 골목을 운치있게 밝혀주고 있었다. 홍대 주차장 골목에서 합정역 쪽으로 가는길목에 있는데 순시기헤어 미용실이 있는 골목길 라인에 위치해있다. 평일 저녁이었는데 카페 내부는 비교적 한산했다. 맘에 드는 편한 자리를 찾아 일단 카메라 가방을 내려 놓고 음료를 주문하기 전에 카페 내부부터 살짝 둘러봤다. 커피잔 모양을 한.. 더보기
홍대 분위기 좋은 카페 콜린에서.. 홍대쪽에 촬영을 위해 나갔다. 워낙에 쌀쌀한 날씨의 연속이라 야외촬영을 위해 나간 출사였지만 일찌감치 야외 촬영을 접고 따뜻한 커피 한잔이 그리워 근처 카페를 찾았다. 홍대 주차장쪽 거리에 몇개의 카페가 있는데 드롭탑과 가까이에 있는 플라워 카페다. 분명 예전에도 여기 와본적이 있는데 이름이 콜린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지금보니 이름이 콜린(colline)이라는 카페다. 홍대엔 워낙에 많은 카페가 있어 지나다가 한번 들어가봐서 맘에 들어 다시 찾으려고 해도 골목골목이 헷갈리기도하고 다시 찾기가 쉽지 않은데 콜린은 홍대에서 상수역 가는쪽 큰길가에 큼지막하게 자리잡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홍대에서 카페를 찾다가 갈데가 없으면 여길 가곤 한다. 플라워 카페 답게 입구에서부터 꽃들이 가득하다. .. 더보기
홍대 디저트 카페 올리버브라운을 다녀오다. 오랜만에 홍대 올리버브라운을 찾았다. 홍대에는 수많은 카페들이 있는데 나름 초콜릿 디저트 카페로 자릴 잡은 곳이다. 일년에 한두번 이곳을 찾는 편인데 카페 갈일이 별로 없다보니 당연히 카페는 잘 안가는데 홍대쪽에 가는 카페 중 몇 안되는 곳 중에 하나다. 개인촬영 미팅이 있어 이곳을 찾았는데 메뉴판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보통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을텐데 이날은 왠일인지 벨지움 모카를 주문했다. 왠지 초콜릿을 넣어서 마셔보고 싶었던 맘 때문인거 같다. 벨지움 모카를 선택하면 안에 들어가는 초콜릿을 선택 할 수 있는데 요렇게 몇가지 종류가 있어 이중에 하나 고르면된다. 일단 너무 단건 좀 부담스러울꺼 같아서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고 자리에서 기다리는걸로 ~ 디저트카페 올리버브라운에는 다양한 먹꺼리가 있다. .. 더보기
분위기 좋은 플라워 카페 홍대/상수역 24"7 홍대에서 상수사이.. 예전 피카소 골목이란 이름으로 불리던 거리.. 바로 홍대다.. 워낙에 독특하고 디자인이 멋진 건물이 많아서 그렇게 불렸던 시절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지역마다 멋진 카페골목이 들어서고 곳곳에 고급지고 개성있는 카페들이 많아지면서 더이상 멋진 카페는 홍대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다. 심지어 홍대조차 그 범위가 넓어지면서 상수, 합정, 심지어 연남동까지 범위가 넓어지고 온통 카페 천국, 맛집천국의 세상으로 변했다. 수많은 카페들이 홍대와 상수 등에 퍼져있는데 그중 인상깊게 남은 한곳을 추천하려고 한다. 바로 플라워 카페 트웬티포세븐 플러스라는 곳이다. 이름이 정말 긴데 이 이름을 알아내기도 힘들다. 간판에는 그냥 24"7이라고만 덩그러니 쓰여있기에 지나쳐버리기 일쑤다. 실제 카페 바로 .. 더보기
홍대 상수 홍차전문 카페 살롱드데지레 홍대에서 상수역쪽 카페골목으로 가는길에 새로운 카페를 발견했다. 티전문점 이라고 하는데 새로운 느낌의 카페.. 일단 건물부터 심상치 않아 눈길을 확 끌었는데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으랴.. 그래서 한번 들어가보기로했다. 개인적으로 홍차 카페라고 하면 뭔가 낯선 느낌인데 홍차만 마셔야 하나?? 설마 커피도 있겠지? ㅎㅎㅎ 일단 조심스레 카페 안으로 들어갔는데.. 헉... 분위기 끝판왕이다.. 뭔가 깔끔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에.. 분위기가 아주 좋다.. 살짝 여성여성한 느낌가득이다. 티 앤 커피.. 살롱드데지레.. 이름한번 어렵다.. 요즘은 카페 이름, 음식점이름 정말 어려운게 많은듯 ㅜㅜ 메뉴판을 찍어왔다.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으니 클릭해서 확인하면 된다. 간단히 요약하면 홍차류는 대략 110.. 더보기
홍대 천장이 높아서 넓은카페 aA 디자인 뮤지엄 홍대 심야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일요일 퇴근하고 밤 10시 넘어서야 슬쩍 나선 홍대.. 거리 스냅도 좀 담고 어슬렁거리다 눈에 들어온 aA 더 디자인 뮤지엄... 이게 뭐하는곳이지? 하는 마음에 기웃기웃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가구점인가? 싶기도 하고 웅장한 입구에 관심이가서 두리번 거려보니 카페더군요 .. 그래서 촬영을 나온 모델과 함께 커피 한잔을 위해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상당히 넓은 실내와 높은 천장이 인상적인 디자인뮤지엄이었네요.. 들어가자마자..와... 넓다..크다.. 괜찮은데?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좌석도 상당히 많아서 많은 손님들이 앉을 수 있을거 같았고 과연 여길 다 채울만큼 손님이 있을까? 할 정도로 공간이 넓어보였네요. 천장에 눈에 딱 들어온 조명..두리번두리번 관광객 모드로 돌입하.. 더보기
홍대카페 트웬티포세븐 플러스 24"7 요기 멋지네요 ~ 사진 촬영을 위해 카페를 자주 가는편인데 촬영하기 좋고 넓은 공간이 있는곳을 선호 합니다. 물론 분위기도 좋아야겠쬬 ^^ 그렇게 뒤적뒤적이다 새로운 카페를 발견했네요 트웬티포세븐 플러스라는 가게 입니다.. 가게 명칭을 왜이렇게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검색할때 참.. 어렵네요 ㅜㅜ 24/7 으로 되어있기도 하고 24"7 혹은 24/7+ 24"7+ 등으로 표기되네요.. ㅜㅜ.. 어렵다 어려워 ㅜㅜ 24/7은 테마카페라고 해야할까요?? 실내가 정말 이쁘게 꾸며져있습니다. 여성분들의 취향저격을 위한 카페 같아요.. 조금은 찾기가 어려워서.. 헤맸는데.. (가게 앞에서 헤맨 ㅜㅜ) 간판이 눈에 좀 더 잘 띄었으면 싶었네요.. 사실 가게가 어려운곳에 있진 않은데... 간판을 못보고 지나쳤네요 ㅎㅎㅎㅎ 공간은 1층과 2.. 더보기
홍대 카페 앤트러사이트 분위기와 커피맛이 일품이다... 홍대에는 참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예쁜 카페 , 빈티지한 카페 , 이색적인 카페 ... 오늘은 빈티지 카페라고 해야 하나요... 무연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앤트러사이트를 찾았습니다. 정말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커피향이 가게 전체에 가득한 분위기가 멋진 곳입니다. 합정역과 상수역 중간쯤 골목으로 들어가 제법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자주 찾는곳은 아니지만 차를 가져나오지 않은 날은 종종 찾는 곳입니다. 물론 주차장도 있기 때문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혹시 주차가 힘들까봐 차는 안가지고 다니네요... 카페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구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예전 공장의 터를 요렇게 카페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런 분위기가 남아있는듯 합니다. 저는 늘 2층에 자리를 잡는데 사실 1층엔 자리가.. 더보기
홍대 떡이조아 블루베리 식혜와 자몽식혜 도전 ~~~ 오늘은 자주가는 홍대 카페중 하나인 떡이조아에서 다른 식혜를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개인화보 촬영이 잡혀있는 날이라 약속장소를 여기로 정했네요 ~자주가는곳이고 조용해서 아주 애용하는 곳입니다. 지난번에 망고식혜를 먹고 나서 감탄에 감탄을 한 뒤 오늘은 다른 식혜를 먹어보겠다는 일념으로 떡이조아를 찾았네요 여태 여기를 네다섯번은 찾은거 같은데 가격이나 메뉴관련해서는 한번도 담아온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메뉴판을 요렇게 찍어왔습니다. 무지개식혜라는 녀석이네요 자몽,망고, 블루베리, 녹차 요렇게 있군요. 7가지 색깔은 아닌가 보네요 ㅎㅎㅎ 커피는 3500원이네요.. 가격이 착하네요 ~ 전체적인 가격 상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커피와 식혜 이 외에도 다양한 음료가 있는데 빙수도 있고 우리차 종류들도.. 더보기
홍대 조용한카페 떡이조아에서 망고식혜 굳굳~ 홍대에는 수많은 카페가 있습니다. 그중 조용한 카페를 찾는건 어려운 일인데요 아직은 생긴지 오래지 않아 조용한 카페가 있습니다. 촬영 미팅을 하거나 스냅을 찍으러 종종 가는 곳입니다. 거기다 이색 음료까지.. 오늘은 망고 식혜를 먹어봤는데 아주 굳이네요.. 선유도공원에서 촬영을 하고 잠시 식사뒤 거리를 걷다 카페를 찾았습니다. 어디로 갈까 한참을 고민하다 비교적 조용한 카페를 찾아서 이곳을 왔네요.전철력 8번 출구에서 커피프린스 쪽으로 올라가다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 곳입니다. 건물 전체가 카페라 1층부터 3층?4층 까지 있는거 같은데... 3층 까지만 올라가봤네요.. 4층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체 모임장소로도 괜찮은 카페라 대여도 종종 있는거 같았네요.. 늘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는데 오늘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