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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양꼬치

홍대 / 연남동 마라양꼬치에서 마라탕과 양꼬치 ~ 양꼬치를 먹어본게 언제인지 잘 모르겠다. 평소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고 가끔 먹곤 하는데 딱히 맛있는지 잘 모르겠고 양갈비를 맛보고 나서부턴 양꼬치는 안먹고 양갈비만 먹게됐다.양꼬치 저리가.. 양갈비 최고 ~ ^^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양꼬치 먹을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몇년만에 양꼬치를 먹으러 갔다. 연남동에 있는 마라양꼬치.. 홍대 전철역과 가까워서 홍대라고 해야 할지 연트럴파크 입구쪽에 있어서 연남동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연남동과 홍대 사이에 딱 걸친곳에 위치해있다.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마라양꼬치..음향기기 커뮤니티 지인들 총 네명이서 찾았다. 가게 앞에 주차장도 있어 주차가 가능해보이는데 운 좋으면 주차 자리가 있을수도... 얼핏 보기에 3-4대 주차가 가능한듯 했다. 마라양꼬치는 미니양꼬.. 더보기
홍대 항방 양꼬치에서..with rx10m3 홍대에 촬영이 있어 잠시 나갔습니다.원래는 야외 촬영을 가려던 차에 비가오는 바람에 야외 촬영은 포기하고 실내 카페 촬영으로 바꿨네요. 소니에서 나온 하이엔드 카메라 rx10m3의 샘플촬영을 위해 출사를 나온 날인데 어쩔수 없이 실내 카페 스냅을 촬영하고 출출한 타임에 양꼬치 집을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치킨을 먹으러 가기위해 깐부치킨을 찾았지만 아직 오픈전이라는 얘기에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대략 시간이 6시가 되기 좀 전이었는데 손님을 안받더군요 ㅜㅜ그래서 어딜갈까 고민하다 고른게 심양 양꼬치 였네요.. 헌데 심양 양꼬치도 6시부터 오픈이라고 문전박대를 ㅜㅜ 그래서 옆쪽에 있는 항방 양꼬치를 찾았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그냥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메뉴판 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