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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야경

한강야경 반포대교에서.. 담아보기 대략 한달정도 전에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를 담으러 다녀왔었습니다. 이번에도 또 일요일 퇴근 후 잠시 반포대교쪽으로 걸었습니다. 사무실에서 대략 15분 가량 걸으면 되는데 슬슬 걸어서 반포 한강공원을 찾았습니다. 한달전에는 85미리 단렌즈 하나를 달랑 들고 가더니 오늘은 50미리 하나만 달랑 들고 갔네요.. ㅎㅎㅎ 해가 지기전에 무지개분수는 사진으로 깔끔하게 담기가 좀 어렵습니다. 하늘이 밝아서 무지개 분수의 컬러가 분명하게 잘 보이질 않거든요 .. 그래서 어두워지기전에는 요렇게 그냥 빛갈라짐이 나오는 반포대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보통 야경사진은 깜깜하게 어두워졌을때 담는게 아니라 해가 지고 노을이 물들어 있을때 담는게 이쁩니다. 하늘빛깔도 멋지게 그라데이션으로 물들어 있고 다리의 불빛들도 반짝이고 ^ .. 더보기
한강 야경 성산대교에서.. 지난 주말 오랜만에 성산대교를 찾았다. 카메라 테스트나 렌즈 테스트를 위해 야경 촬영하러 자주 찾는 곳이다. 대략 한달? 정도만에 찾은거 같은데 이날은 그동안 왔던 성산대교 중에 가장 많은 사람이 있었다. 거의 평일에 야경을 담으러 가다가 주말에가서 그런지 엄청난 사람들에 사진을 찍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될 지경이었다.주차할 공간도 마땅히 찾기 힘들었는데 한바퀴 돌다보니 자리가 생겨 운좋게 주차를 했다. 성산대교야경은 망원 한강공원 주차장을 찾으면 된다. ^^ 조금 일찍 도착한 성산대교라서 인물촬영도 하고 스냅도 찍고 그리고 렌즈의 빛갈라짐, 보케 테스트 등을 진행하며 해가 지기를 기다렸다. 사실 가장 야경찍기 좋은 시간은 해가 지고 나서 푸르스름한 기운이 하늘에 있을때 서둘러 야경 촬영을 해야 .. 더보기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야경을 담아오다.. 반포대교 무지개분수의 시즌이 온다. 이제 슬슬 반포대교의 무지개분수를 담는 시즌이 오고 있다. 그래서 지난 주말 무지개분수를 담기 위해 반포대교를 향했다. 분수는 꼭 여름철이 아니어도 가동이 되지만 무더워지는 여름이 되면 더 이쁘게 보이고 더 반갑게 보이는게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다.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가는법 먼저 반포대교 무지개분수를 보러가는 법에 대해 잠시 설명을 하면 차량으로 이동시 네비에 한강 시민공원 반포지구 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대중교통은 고속터미널역에서 반포대교 쪽으로 걸어가다 지하로 들어가던지 신반포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도 된다. 그리 많이 걷지 않아도 되는 거리라 걸을만 하다. 개인적으로 고속버스터미널 보다 신반포역이 좀 더 가까울거라 생각된다. 이날은 조금 일찍 반포 한강공원에 도착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