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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카페

홍대 분위기 좋은 카페 콜린에서.. 홍대쪽에 촬영을 위해 나갔다. 워낙에 쌀쌀한 날씨의 연속이라 야외촬영을 위해 나간 출사였지만 일찌감치 야외 촬영을 접고 따뜻한 커피 한잔이 그리워 근처 카페를 찾았다. 홍대 주차장쪽 거리에 몇개의 카페가 있는데 드롭탑과 가까이에 있는 플라워 카페다. 분명 예전에도 여기 와본적이 있는데 이름이 콜린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지금보니 이름이 콜린(colline)이라는 카페다. 홍대엔 워낙에 많은 카페가 있어 지나다가 한번 들어가봐서 맘에 들어 다시 찾으려고 해도 골목골목이 헷갈리기도하고 다시 찾기가 쉽지 않은데 콜린은 홍대에서 상수역 가는쪽 큰길가에 큼지막하게 자리잡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홍대에서 카페를 찾다가 갈데가 없으면 여길 가곤 한다. 플라워 카페 답게 입구에서부터 꽃들이 가득하다. .. 더보기
가로수길 카페 바네스 꽃향기 가득한 플라워 카페 ~ 오랜만에 찾은 신사동 가로수길.. 촬영이 있어 매서운 겨울 바람을 맞으며 가로수길을 찾았다. 거리 스냅을 조금 찍고 따뜻한 카페에서 촬영을 하려고 이쁜 카페 몇군데도 검색해두고 길을 나섰는데 원래 가려던 카페 식물 맞은편의 바네스를 보고 급 여길 가기로 결정했다. 카페 식물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들어가기 좀 그랬고 바네스는 아직 손님이 한팀도 없는 상태였다. 입구부터 뭔가 그럴듯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바네스..살짝 빈티지한 느낌도 있고 간판 아래에 플라워 앤 커피라는 문구가 보인다. 플라워 카페라서 안에서는 꽃꽂이 강좌도 진행하는 그런 곳이었다. 발렛 파킹도 하는것으로 보인다. 이날 차를 안가져갔기 때문에 주차는 신경을 안써도 되는 상황이었지만 차를 가지고 올땐 요길 이용해도 괜찮을거 같다. 바네스 내부로 .. 더보기
분위기 좋은 플라워 카페 홍대/상수역 24"7 홍대에서 상수사이.. 예전 피카소 골목이란 이름으로 불리던 거리.. 바로 홍대다.. 워낙에 독특하고 디자인이 멋진 건물이 많아서 그렇게 불렸던 시절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지역마다 멋진 카페골목이 들어서고 곳곳에 고급지고 개성있는 카페들이 많아지면서 더이상 멋진 카페는 홍대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다. 심지어 홍대조차 그 범위가 넓어지면서 상수, 합정, 심지어 연남동까지 범위가 넓어지고 온통 카페 천국, 맛집천국의 세상으로 변했다. 수많은 카페들이 홍대와 상수 등에 퍼져있는데 그중 인상깊게 남은 한곳을 추천하려고 한다. 바로 플라워 카페 트웬티포세븐 플러스라는 곳이다. 이름이 정말 긴데 이 이름을 알아내기도 힘들다. 간판에는 그냥 24"7이라고만 덩그러니 쓰여있기에 지나쳐버리기 일쑤다. 실제 카페 바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