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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가로수길 젠틀몬스터 플래그십 스토어 새단장 ~ 오랜만에 젠틀몬스터를 방문하기로 했다. 작년쯤이던가 가로수길에 있는 젠틀몬스터를 알게 된 후 종종 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하곤 했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해 놓은 덕에 많은 사진가들의 관심을 받으며 출사지로도 이름을 알렸는데 리모델링에 들어가면서 한동안 찾지 않았었는데 우연히 다시 플래그십스토어로 새단장했다는 얘기에 찾아가보기로 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잡고 있는 젠틀몬스터.. 홍대에도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는데 홍대쪽은 앞을 지나치기만했지 들어가보진 못했다.젠틀몬스터는 안경점으로 선그라스를 주로 판매하며 맨 위쪽에는 카페 형식으로 커피를 팔기도 하는거같다.이색적인 공간 연출로 이곳을 방문하면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프로젝트 공간을 진행하기도 해 가로수길에 배트 라는 코믹스 공간도 따로 있다. .. 더보기
신사동 가로수길 만화카페 배트 시즌 2 젠틀몬스터 배트를 다녀왔네요~ 신사동 가로수길 젠틀몬스터 출사를 나갔다. 헌데 젠틀몬스터가 공사중인지 문을 닫고 공사를 위한 천막이 쳐져있었다. 우울한 맘을 안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중 신기한 건물 하나를 발견했다. 온통 붉은색이 빛나는 곳이었는데 배트라는 만화카페였다. 젠틀몬스터 팝업 카페라고 하는데 시즌2에 들어섰다고 한다. 시즌 1에서는 옥수수밭 안에서 칵테일과 커피를 마실수 있는 신기한 공간이었는데 이번에는 만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외부에서 본 건물인데 붉은색 빛이 눈길을 끈다. 신사역 8번출구에서 도보로 10여분 걸린다고 보면 될거같다. 배트는 배트맨의 박쥐로고가 딱 하고 붙어있는데 만화는 제9의 예술이다를 주제로 오픈한 실험적인 만화카페라고 한다. 도무지 만화방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묘한 분위기에 일단 한번 들어가보.. 더보기
신사동 가로수길 젠틀몬스터 사진 찍고 놀기 좋네요 ~ 아주아주 오랜만에 가로수길을 나갔습니다. 젠틀몬스터가 있다는 얘기에 스냅사진이나 찍으려고 머나먼 가로수길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사실 위치가 어딘지 그런거 확인도 않고 그냥 돌다보면 있겠찌 하는 마음으로 길을 나섰는데.. 어찌나 이렇게 금새 딱 하고 나타나는지.. ㅎㅎㅎ 멀리서도 눈에 확 보이는 그런 비쥬얼이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젠틀몬스터 처음에는 여기거 뭐하는 곳인지 몰랐습니다. 알고보니 유명한 선그라스 브랜드더군요.참 대단한게 매장 전체를 오픈하고 마음놓고 사진 촬영도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놓았더군요.. 참 대인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카메라를 들고들어가는데 제제를 하거나 그런건 없었네요 ^^ 맨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요 선그라스입니다. 다홍빛의 붉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