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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청춘

선릉역 오징어청춘에서 오징어찜에 한잔~ 오랜만에 선릉역을 찾았다. 간만에 지인이랑 한잔을 위해 선릉을 찾았는데 어디서 뭘 먹을지 생각도 없이 일단 선릉쪽에서 만나기로 했다. 먼저 도착해 스벅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블로그에 글도 쓰면서 기다리던 중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쏟아지는 비 때문에 멀리 움직이기도 애매하고.. 그러다 눈에 들어온 오징어청춘으로 가기로했다. 선릉역 오징어청춘은 이미 세 네번은 가본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나름 괜찮에 먹었던 기억이 있어 오랜만에 요기서 다양한 안주로 배도 채우면서 술한잔 하기로했다. 메뉴가 많아 다양한 선택 옵션이 있는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비교적 북적거리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기본안주가 나오고 안주는 뭘 시킬까 고민하다 일단 오징어집에 왔으니 오징어 종류를 하나 시키고 그.. 더보기
선릉역 횟집 오징어청춘.. 우럭에 소맥한잔 ~ 오랜만에 선릉역을 나갔다. 쌀쌀한 날씨에 소주한잔이 생각나 삽겹살에 소주한잔 할까 했는데 원래 가려고 했던 김돈이는 대기가 너무 많았다 ㅜㅜ 불행히도 기다려 가면서 뭔가를 먹는걸 좋아하지 않기에 그냥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리다 마땅한데가 없어 몇번 간적이 있는 오징어청춘을 찾았다. 분명히 분명히.. 뭔가 저렴하게 한잔 하기에 적당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메뉴판을 보는데 이게 어찌된게 저렴하지가 않다. 음... 지난번엔 왜 저렴하다고 착각을 했을까? 뭐 암튼 저렴하게 한잔은 아니고 가볍게 한잔으로 적당할듯..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냥 우럭으로 주문했다. 대략 3만원정도.. 음.. 소주랑 맥주도 당연히 함께 ^^ 기본반찬은 간단하게 요정도로 나온다. 미역국에 당근이랑... 순두부 등등... 아니 등등이 아니라 이게 .. 더보기
선릉역 술집 오징어청춘에서 가볍게 한잔.. 언젠가부터 선릉에서 한잔하는 일이 많아졌다. 아무래도 일하는곳이 강남쪽이다보니 한잔하는 장소도 바뀌는듯하다. 늘 홍대에서만 한잔하다가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곳을 찾는것도 나쁘지않다. 선릉역에가면 주로 큰집막창이라는 꼼장어집을 즐겨가는데 이번에는 그옆에있는 오징어청춘을 찾았다. 프랜차이즈로 보이는데 회같은게 땡겨서 가보기로했다. 멀리서봐도 눈에 딱 들어올 간판 ~ 휘황찬란해서 눈길이 안갈수가없다. 언제 새로 생겼는지 모르게 어느날부터 딱 자리잡고 았었다. 원래는 오징어회를 먹으려고 들어간건데 어라? 뭔가 안주가 엄청나게 많다~~ 와.. 이러면 선택장애 생기는데 ...... 오리보고 조리보고 고민하다 아나고 세꼬시로 결정했다.가격대는 음... 그냥저냥 무난한듯하다.. 저렴하게 한잔하기 나쁘지않을정도~~ 기본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