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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신사동 가로수길 카레 몽글몽글에서.. 간만에 신사동 가로수길 나들이에 올랐다. 생각해보면 그리 간만도 아니다.. 얼마전에 젠틀몬스터에 잠시 들렀으니 대충 2주만에 찾은 느낌이다. 점심 식사 약속이 있어 들린 가로수길 ... 몽글몽글이라는 카레집을 찾았다. ~ 카레는 아주 가끔 먹는 메뉴인데 1년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 먹는다면 아비코 카레 정도를 즐기는편인거 같다. 오래간만에 카레.. 과연 여기는 어떤 카레가 기다릴지 한번 살펴봤다. 메뉴판을 보면..음... 내가 아는 그런 카레들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 뭔 카레 종류가 이리 많고.. 이름도 특이하지? 한참을 고민하다 결정한건 요거트 갈릭치킨 크림카레랑 새우튀김 크림카레로 골랐다. 기왕 먹는거 잘 안먹어볼거 같은 녀석으로 골랐는데 맛은 어떨지... 몽글몽글은 가게 규모가 자그마한 편이다.. 더보기
가로수길 젠틀몬스터 플래그십 스토어 새단장 ~ 오랜만에 젠틀몬스터를 방문하기로 했다. 작년쯤이던가 가로수길에 있는 젠틀몬스터를 알게 된 후 종종 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하곤 했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해 놓은 덕에 많은 사진가들의 관심을 받으며 출사지로도 이름을 알렸는데 리모델링에 들어가면서 한동안 찾지 않았었는데 우연히 다시 플래그십스토어로 새단장했다는 얘기에 찾아가보기로 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잡고 있는 젠틀몬스터.. 홍대에도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는데 홍대쪽은 앞을 지나치기만했지 들어가보진 못했다.젠틀몬스터는 안경점으로 선그라스를 주로 판매하며 맨 위쪽에는 카페 형식으로 커피를 팔기도 하는거같다.이색적인 공간 연출로 이곳을 방문하면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프로젝트 공간을 진행하기도 해 가로수길에 배트 라는 코믹스 공간도 따로 있다. .. 더보기
스쳐지나가다.. 신사동 가로수길..거닐기. 오늘은 흑백이 땡기는 날.. 그렇게 담아오다.. 소니 a7ii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street 1pic~ 2015년 신사동 가로수길.. 소니 a7ii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신사동 가로수길 인도커리 리틀인디아에서.. 신사동 가로수길을 오랜만에 나갔다. 원래는 젠틀몬스터를 방문할 계획으로 나갔는데 젠틀몬스터는 공사중. .ㅜㅜ 거리 스냅 잠시 몇컷 담고 식사를 위해 방황하다 눈에 들어온게 바로 인도커리 전문점 리틀인디아다. 개인적으로 인도커리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오늘은 인도커리로 결정 !! 얼마전에도 홍대에서 한번 먹었는데 오늘은 신사동에서.. 맛보게 되었다. 실내 분위기는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난다. 일하는 직원분들도 인도분들앝아보임.. ㅎㅎㅎ 의상도 인도분위기 물씬...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한 곳이다.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는데 살짝 룸 형태로 독립된 공간의 테이블로 자리를 안내 받았다. 4인석이었는데 테이블은 넓은편이고 넉넉해서 좋았다. 개인접시.. 세팅.. ㅎㅎ 아래쪽에 깔려있는 종이에는 리틀인디아라고 로고.. 더보기
신사동 가로수길 만화카페 배트 시즌 2 젠틀몬스터 배트를 다녀왔네요~ 신사동 가로수길 젠틀몬스터 출사를 나갔다. 헌데 젠틀몬스터가 공사중인지 문을 닫고 공사를 위한 천막이 쳐져있었다. 우울한 맘을 안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중 신기한 건물 하나를 발견했다. 온통 붉은색이 빛나는 곳이었는데 배트라는 만화카페였다. 젠틀몬스터 팝업 카페라고 하는데 시즌2에 들어섰다고 한다. 시즌 1에서는 옥수수밭 안에서 칵테일과 커피를 마실수 있는 신기한 공간이었는데 이번에는 만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외부에서 본 건물인데 붉은색 빛이 눈길을 끈다. 신사역 8번출구에서 도보로 10여분 걸린다고 보면 될거같다. 배트는 배트맨의 박쥐로고가 딱 하고 붙어있는데 만화는 제9의 예술이다를 주제로 오픈한 실험적인 만화카페라고 한다. 도무지 만화방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묘한 분위기에 일단 한번 들어가보.. 더보기
신사동 가로수길 야경스냅 광림교회 앞에서.. 오랜만에 가로수길을 나갔다가.... 늦은시간 급 약속이 생겼네요.. 원래는... 스냅 촬영 후 일찍 귀가를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아는 분에게 연락이 와서.. 대략.. 몇년만에 얼굴보기로 해서 스케쥴이 좀 더 길어지게 되었네요 ~ ^^그래서 신사동에 있는 광림교회앞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름만 들어봤지 한번도 안가본 광림교회인데 동생녀석의 안내로 광림교회 앞에서 자릴 잡았네요.. 조금 일찍 도착한 관계로 뭐할까 두리번 거리다 앉은 자세로 야경스냅이나 찍어보자 싶어 몇컷 담았습니다. 제법 재미난 골목 풍경이 보여 삼각대도 없었지만 그냥 감도를 올리고 손각대를 이용해서 담은 사진들 입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중간 중간 오가는 사람들도 있고 이미 취해서 비틀비틀 하는 사람들도 있고.. 적당히 차량들도 지나가고... 더보기
신사동 가로수길 젠틀몬스터 사진 찍고 놀기 좋네요 ~ 아주아주 오랜만에 가로수길을 나갔습니다. 젠틀몬스터가 있다는 얘기에 스냅사진이나 찍으려고 머나먼 가로수길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사실 위치가 어딘지 그런거 확인도 않고 그냥 돌다보면 있겠찌 하는 마음으로 길을 나섰는데.. 어찌나 이렇게 금새 딱 하고 나타나는지.. ㅎㅎㅎ 멀리서도 눈에 확 보이는 그런 비쥬얼이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젠틀몬스터 처음에는 여기거 뭐하는 곳인지 몰랐습니다. 알고보니 유명한 선그라스 브랜드더군요.참 대단한게 매장 전체를 오픈하고 마음놓고 사진 촬영도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놓았더군요.. 참 대인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카메라를 들고들어가는데 제제를 하거나 그런건 없었네요 ^^ 맨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요 선그라스입니다. 다홍빛의 붉은.. 더보기
가로수길 카페 포엠..제대로 못 둘러보고 와서 아쉬운 ㅜㅜ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 포엠.. 4M으로 씌여있고 그냥 포엠으로 읽네요.. 가로수길쪽에 촬영이 있어 잠시 나갔다가 카페를 어딜갈까 하고 돌아다니다 눈에 딱 들어와서 들어갔네요.. 그때는 몰랐찌만 지금 글쓰면서 정보를 찾다보니 알게되었는데 여기는 아주 재미난곳이군요.. 1층.. 제가 커피를 마셨던 곳에는 가든이고..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전시를 하는 공간도 있네요.. 좀더 구석구석 돌아볼걸 그랬나 봅니다. ㅎㅎㅎ 거리스냅을 촬영하다 덥기도 덥고 .. 지치기도 하고.. 때마침 카페 스냅 촬영을 해야 하는 타임이라.. 요길 슬쩍 들렀네요 원래 다른 카페에서 스냅 촬영을 계획하고 움직인거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카페들이 눈에 많이 보여서 그냥 눈에 띄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시원한 아메리카.. 더보기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유노추보에서 한잔 ~ ^^ 오랜만에 가로수길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젠틀몬스터를 찾아가기 위해 길을 나섰는데 다행이 젠틀몬스터는 쉽게 찾았습니다. 스냅도 찍고 구경도 하고.. 돌아다니다.. 출출해진 저녁시간... 속을 채워주기 위해 뭘 먹을까 망설이다 일단 근처에 보이는 유노추보라는 가게를 가기로했네요. 후덥지근 한 날씨에 갑자기 타코와사비가 먹고싶어 이자카야를 찾다가 여길 발견했는데 알고보니 제법 유명한 음식점이더군요.. 먼저 유노추보 가게 내부입니다. 실내는 그리 넓어보이진 않았습니다. 1층에 위치해있는데 간판이 일본어와 한자로 되어있어서 어떻게 읽어야 할지 어려웠네요.. 아마.. 모르는 분들은 찾아가도 간판을 못읽는 사태가?? ㅎㅎㅎ 아무튼 일요일 저녁이었는데 손님들도 제법 많고 은근히 북적이는편이었네요 . 일단 출출했기 때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