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횟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당역 횟집 태양회수산에서 도다리 세꼬시를 ~~ 송년회가 많은 시즌.. 오늘은 지난번 송년회에서 1차로 고기를 먹고 2차를 위해 향했던 횟집이다. 사당역은 어디가 어딘지 전혀 모르는 1인이라 그냥 일행에 이끌려 갔는데 대충 전철역에서.. 5분정도 거리였던거 같다. 근처에 횟집이 한두개 더 있었던거 같은데 그냥 망설임없이 이곳으로 안내했다. 태양수산.. 아니 태양회수산이라고 해야 하나... 요근래 방어회를 몇번 먹었는데 오늘은 도다리세꼬시로 골랐다. 세꼬시는 처음 먹었을때 안좋은 추억이 있어 늘 조심조심 먹는편이다. 세꼬시의 가시에 잇몸이 찔려 엄청 부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날 먹은 세꼬시는 무탈했다. 번데기.. 요즘 번데기 보기가 참 힘들었는데 근래 몇번을 먹은거 같다. 요녀석은 꼬막인가... 한개만 맛을봤는데 비리지 않고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나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