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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마이어

비비안 마이어 + 게리 위노그랜드 전시 성곡미술관에서 지난번 비비안 마이어 전시포스팅을 간단히하고 오늘은 게리 위노그랜드 전시에 대해 잠시 살펴보려한다 먼저 비비안 마이어 전시장의 모습을 다시한번 살펴보자 유난히 셀카도 많이보였던 전시.. 최근 사진의 느낌이 들던 비비안마이어 전시를 관람하면 게리 위노그랜드전을 같이 관람 할 수 있다. 그리고 게리 위노그랜드 전시 개인적으로 비비안 마이어 전시가 내마음에는 더 들었다. 게리 위노그랜드는 상업 작가를 하다가 틀에박힌 사진에서 탈피하고자 했다고 한다. 여성에 집중했던것으로 보이는 게리 위노그랜드.. 작품들을 쭉보다보면 왠지 다리에 집착?하는듯한 느낌도 들었다. 개인적으로 차분하게 한작품에서서 오랫동안 감상하는게 서툴다. 그래서 저렇게 오랜시간을 감상하는 분들을 보면 은근 부럽기도하다. 비비안 마이어 작품이 감각.. 더보기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at 성곡미술관 오랜만의 문화생활.. 성곡미술관을 찾았다. 요즘 핫하다는 비비안마이어.. 그녀의 작품을 보기위해 아주아주 오랜만에 성곡미술관을 찾았다. 이미 전시가 괜찮다는 입소문을 듣고 찾았는데 전시도 전시지만 오랜만에 찾아간 성곡미술관이 더 반갑게 느껴진다. 당시에서는 보기힘든 스트리트 여성사진가로 많은 다작을 남겨 요즘 연구대상이 되고있는 비비안마이어.. 지금 얘기되는 그녀의 모습은 오히려 얘기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것이 더 많다는 얘기도있다. 다른걸 다 떠나 전시를 보고난 소감은..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감성샷 느낌... 정형화된 느낌보다는 조금은 감각적이고 자유로운느낌? 그런느낌을 받았다. 외롭고 고독했을거라는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에서 외로움도 느껴지지만 뭐랄까 세상에 함께하고싶은 마음도 살짝 엿보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