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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고속터미널 전주콩나물국밥 남도일번지에서 ~ 반포쪽에 사무실이 있다보니 식사를 위해 고속터미널이나 파미에스테이션 등을 자주 가는 편이다. 오늘은 간만에 고속터미널쪽 지하상가에 있는 음식점을 찾았는데 시간을 잘 못 맞췄다. 원래 계획은 순두부찌개를 먹으러 왔는데 대략 4시쯤에는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는 가게들이 많다. 많은 음식점들이 있지만 대부분 요 시간에는 브레이크 타임을... ㅜㅜ 그래서 원하던 가게를 가지 못하고 다른곳을 두리번 거리다 남도일번지 전주콩나물국밥 감자탕 이라는 가게로 들어갔다. 가게 이름이 정말 너무 길어서 들어갈까 말까를 엄청 고민했다. 한마디로 콩나물 국밥에 감자탕 그리고 족발까지 하는 집인데 ..음... 뭔가 전문적으로 대표음식이 있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뭔가 공통점 없이 다하는곳인거 같아 좀 꺼려졌던 상황이다. 가게 내부에 .. 더보기
센트럴시티 맛집 르사이공 쌀국수 고속터미널 근처에서 일하다보니 아무래도 이쪽 음식점들을 이곳저곳 다니게 된다. 희안한건 신세계 백화점 푸드코트는 잘 안간다는거... 왜인지 모르겠지만 푸드코트는 3년간 이쪽에 있으면서 두세번 가본게 전부인거 같다. 오늘은 센트럴시티에 있는 쌀국수집 르사이공을 찾았다. 르사이공은 종종 찾는 집인데 특히 두명이서 식사하러 갈때 요길 자주 애용하는 편이다. 주로 혼자 식사를 하다보니 혼자서는 잘 안오게 되는데 오늘은 두명이서 커플세트를 주문했다. 커플세트로 주문하면 각자 쌀국수 하나에 볶음밥 하나, 그리고 춘권이 나온다. 양이 제법 많은편이라 둘이서 세트로 먹으면 아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편이다. 주문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등장한 춘권 ~ ^^새우가 떡하니 들어있으며 바삭바삭함이 아주 굳이다. 요기 춘권.. 더보기
반포 고속터미널에서 비빔밥 한그릇 ~ 바쁠때 간단히 한끼 해결할때 비빔밥처럼 간편한게 없을거같다. 식사시간에 잠시 볼일 좀 보느라 식사타이밍을 놓쳐 급하게 식사를 해야 하는데 눈에띤곳이 수라빔이다. 예전에 전통수라빔을 먹었었는데 오늘은 그냥 수라빔을 먹기로했다. 가격은 천원차이.. 과연 뭐가 차이가 있으려나? 비빔밥의 종류가 몇개 있는데 오늘은 이제 두번째 시식기회. 물이 나오는 물병이 이뿌다 ~^^ 왠지 깨끗한 느낌이드는 ~^^ 요런물병은 깨끗이 청소안하면 지저분한게 바로 보이는데 일단 깨끗해서 합격 ~^^ 비빔밥이라 금방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렸다. 천원 더 비싼 전통수라빔은 놋그릇에 나왔는데 천원싸다고 그냥 그릇에 나오는.. ㄷㄷㄷ 그리고 계란후라이가 빠졌다.그정도차이? 뭐 세부적으로 다른 차이도 있겠지만 자세한건 패스.. 더보기
스시마이우.. 육회초밥과 등심스테이크초밥 오늘은 고투몰에 있는 스시마이우를 찾았다. 간단하게 식사를 할땐 종종 찾는 편인데 딱 가볍게 스시 몇조각만 먹자는 마음으로 찾았다. 회전초밥집으로 접시 색깔마다 가격이 다르다. 1100원 부터 3300원까지 있지만 실제 1100원짜리는 먹을만한게 없다는게 현실이다.. ㅜㅜ 먹으려고 고르다보면 대체로 2700원짜리 이상을 고르게 된다는 사실 .. 참고하면 좋을거 같다. 좌석앞쪽에는 본인이 직접 덜어먹을 수 있도록 마늘이랑 와사비장이 준비되어있다. 대충 이것저것 좀 덜어서 담고 있으면 장국이 준비되어 나온다. 내자리에서 회전테이블을 담아보았다. 늘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 줄서서 기다려야 할때도 많지만 식사시간을 피하기만 하면 줄서지 않아도 좋다. 스시마이우에 오면 주로 즐겨먹는것중 하나가 등심스테이크 초밥이다.. 더보기
센트럴시티 줄서서 먹는 송추가마골 육개장 갈비탕 오늘은 식사를 위해 센트럴시티를 찾았다. 이곳을 지나다보면 늘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음식점이 있는데 송추가마골이 바로 그곳이다. 짧은 식사시간 때문에 이곳에서 한번도 먹어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도대체 뭐가 얼마나 맛나길래 늘 이렇게 줄 서 있을까 하는 생각에 들어가보게 되었다. 줄서서 먹는걸 극도로 싫어라 하는 1인이지만 이날은 자그마치 20여분이나 기다려서 들어갔다. 생각보다 테이블 회전이 빨리되는거 같아서 오래기다리지 않아도 되는거 같긴하다 ..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요렇게 메뉴판을 보고 미리 주문을 넣는다. 오늘의 메뉴가 육개장 갈비탕이라고해서 이녀석으로 주문해보기로했다. 포장도 된다고 하는데 포장하는 사람은 못본거 같다. 아무래도 터미널 쪽이다보니 어디론가 떠나는 ?사람들이 많을지도.. 기다리.. 더보기
반포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맛집 순대실록 여기 굳굳 좋다.. 요즘 고민꺼리 중에 하나가 바로 식사인데요.. 늘 바쁜 시간을 쪼개서 식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맛난 식사를 위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무실 근처 식당들은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했고... 그래서 새로운 음식점을 찾아보기 위해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를 찾았습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음식점들 몇군데를 발견했는데 처음 들어가려고 했던 김치찜 집은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혼자간 저는 그냥 발길을 돌렸네요.. 그 옆쪽에 있던 순대실록..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던 곳입니다. 제법 큰 규모인데도 줄서서 기다려먹는다... 음.. 일단 기대가 살짝 되기 시작했네요. . 순대국밥집이니까.. 당연히 순댓국을 주문하기로 합니다. 배가 상당히 출출했기 때문에 특으로 주문합니다. 보통은 7천원 특은 9천원이.. 더보기
하즈벤 두번째 도전 사시미벤토 ~ 얼마전 하즈벤 스시엔 벤또에서 우동정식을 먹은적이 있다. 사실 그때 살짝 실망을 하고 다시는 찾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지인의 말을 듣고 한번 더 찾아보기로 했다. 그때 기억은 우동의 맛이 그냥저냥 별로여서 여기는 맛이 없는듯 하다.. 싶어서 다시는 안가려고 했었다. 근데 지인의 말에 따르면 우동은 우동집에서.. 스시는 스시집에서.. 어.. 맞다.. ㅎㅎㅎ 여기는 스시 도시락 집이다.. 그래서 다시 한번 찾아가 보기로 한거다 ~ ^^ 오늘도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하즈벤을 찾았다. 여기오면 지난번에도 고민을 했지만 뭘 먹어야 할지 늘 고민이 되는거 같다. 가격대가 저렴한편도 아니고 뭘 먹어야 맛있을까? 고민을 하다 선택한것은 사시미 벤토다. 스테이크 벤토도 완전 끌렸었는데 고기 섭취량을 좀 줄어야 할거 같.. 더보기
빌라드스파이시 반포 파미에스테이션 떡볶이집 ~ ㅣ 반포 빌라드스파이시를 찾다. 이름한번 거창하다. 한마디로 떡볶이 집인데 말이다. ㅎㅎㅎ 조금 고급진 떡볶이집 느낌 ? 아무튼 소문으로만? 듣던 빌라드스파이시를 찾았다. 이름도 참 기억하기 힘들게 어렵다. ㅎㅎㅎ 주변 지인이 여기가 맛나다는 말에 언제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혼자가기 좀 그런거 같아 차일피일 미루다 이번에야 한번 들리게 되었다. ㅣ 늘 줄을서야 하는 곳.. 한번씩 먹어볼까? 말까 망설일때 마다.. 늘 긴 줄이 서있다. 뭐 여기뿐만아니라 파미에스테이션 음식점들 대부분이 그런거 같다. 맞은편 구슬함박도 그렇고 아비꼬도 그렇고..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줄을 선다. 오늘도 여전히 줄을 쭉.. 서있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어 어쩔까 고민을 살짝 했는데 어차피 다른데도 줄을 서야 하기에 그냥 .. 더보기
스시앤벤또 하즈벤 고속터미널점 아쉬웠던 우동~ 스시앤벤또 난 처음들어 보는 이름이다. 반포고속버스 터미널근처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스시와 도시락 메뉴가 주를 이루는 곳으로 보인다. 지나다니면서 여러번을 봤지만 혼자 먹으러 가기에 조금 부담스러워 보이는 분위기라 계속 가지 않다고 오늘에서야 혼자 들어가 보기로 했다. 파미에스테이션 식당가를 지나다보면 눈에 떡 하니 잘 보이는 곳에 있다. 옆쪽에는 구슬함박도 있고 조금 더 지나면 한우리도 있다. 바로 옆에는 천진포자? 아무튼 그런 만두집도 있다. 이쪽 라인에 있는 음식점들은 이제 거의 다 가보는 셈이 되는거 같다. 파미에스테이션 음식 코너 가게들은 대부분 이렇게 바깥쪽에 메뉴판을 게시 해 둔다. 대부분의 가게들이 줄서서 기다리기가 일쑤라서 밖에 메뉴판을 보고 뭘 먹을 지 고민하곤 한다. 다행.. 더보기
토다이 반포점 솔직후기와 맛평가 ~ 토다이.. 시푸드 뷔페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녀석인데 나는 이번에 처음 이곳을 방문해보게 되었다. 대략 토다이에서 내거는 요소들을 살펴보면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첨가, 저염식 레시피, 올리브유와 카놀라유만 사용, 모든 육류에 화학적 연육제를 사용하지 않음. 오픈된 키친에서 조리 등을 내세우고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뷔페 이런거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이런데를 찾지 않는데 요근래 보노보노, 신라호텔뷔페, 토다이 등 자주 방문하는거 같다. 토다이 반포점은 고속터미널역에서 나와 지하상가로 이동하면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로 바로 들어갈수 있다. 물론 외부로 나와서 외부에서 들어갈수도 있다. 지하에서 올라가는 입구의 모습은 뭐 그닥 멋지거나 있어보이는 분위기는 아니다. 이 앞을 수도없이 많이 지나다니는데 여태 여길 한번 .. 더보기
반포 고투몰 초밥집 스시마이우에서 점심을.. 고투몰에는 여러가지 음식점들이있다. 이곳에서 늘 식사를 하는데 오늘은 스시다~ 그동안 몇번을 지나면서 한번도 먹어보지않았는데 드디어... 이곳은 늘 사람들이 많아 줄을 서있다. 뭐가 그리 맛나는지 늘 사람들이 북적이고 많다. 줄서는걸 싫어하기에 줄서가면서 음식을 먹는편은 아닌데 오늘은 다섯명이서 모두의 의견에 따라 잠시 기다려서 먹어보기로했다. 회전초밥집이라 접시 색깔에따라 가격이 다르다.저렴한건 1100원부터 비싼건 세배가격인 3300원까지. 다먹고나서보니 1100원 짜리는 먹은게없다.. 즉 먹을만한게 없다는 소리일지도? 특이한것은 등심스테이크 초밥,와규초밥 같은게 있다는거다. 즉 생선초밥 전문이라기보단 퓨전 초밥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독특한 초밥들이 많다. 요넘은 타코야끼다. 음.. 초밥집에서 타코.. 더보기
반포 구슬함박 스테이크 굳.. 반포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구슬함박.. 와.. 여기 정말 드디어 드디어 한번 가보게 되었다. . 몇번을 도전했지만 줄서기 귀찮아서 그냥 포기 했던 곳인데 뭐 그리 맛나서 그리도 줄이 많은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미션 완수를 해냈다. 뭐 드디어 구슬함박에서 식사를 했지만 줄 안서고는 불가능했다. .. 줄서서 조금 기다리고나서야 입장이 가능했던... 뭐 오픈전부터 줄서있는 가게.. 참.. 대단한듯 하다.. 줄서 있는 동안 미리 주문을 할 수 있다. 여섯명이서 식사를 위해 찾았는데 세트 메뉴2번을 두개 그리고 샐러드를 두개 주문했다. 세트메뉴2번은 옐로우 함박, 브라운 함박, 레드파스타 이렇게 나온다.. 3인분이 나오기 때문에 그냥 6명이면 딱인듯.. 줄 서서 기다리다 6명이 앉을 자리가 나오니 안내를 해주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