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릉역 바 (bar) 에서.. 선릉역에 자주가는 바가 한군데 있다.친한 동생녀석이랑 종종 가는 단골집인데 위스키바 라고 보면된다. 다른것보다 조용하게 얘기를 나눌며 한잔 할 수 있어 좋아하는 곳이다. 이날은 이미 2차까지 하고 3차로 가는 바람에 좀 늦은 시간에 도착했다. 대략 사진 찍을때 시간은 아래와 같았다.. 기본으로 나오는 스낵.. 과일..야채 같은 걸 말린건데 요거 은근히 맛있어 손이 자주가는 안주.. 후배 녀석과 가면 거의 요녀석으로 한잔한다. 윈저 17년.. 원래 카프리맥주와 폭탄으로 마시곤 했는데 요즘은 페리에와 미즈와리로 마신다. 이게 덜 취하고 뒤끝도 깔끔한 편이라 요즘 이렇게 마시는데 안그래도 안취하는 술.. 이렇게 마시니 취기라고는 더더욱 느낄수가 없다는 단점이... ㅋ 미즈와리를 만들기 위해서 얼음은 필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