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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소니 A7RIII 풍경 샘플촬영 소니 A7RIII의 샘플 촬영을 위해 다녀온 소래.. 전날까지 흐림의 연속이었지만 다행이 붉은 하늘을 보여줬던날.. 알파 마운트 렌즈인 16-35ZA와 85.4GM 을 이용해서 주로 촬영했는데 la-ea3를 이용해서 알파 마운트 렌즈를 마운트 했는데 어두운 여명은 초점 잡는데 버벅여서 수동으로 초점잡고 촬영 하기도.. 역시 16-35gm을 사야하는건가... 85.4gm은 쾌적한 af를 보여줘 만족스러움 ~ 추위에 떨며 나간 소니 A7RIII 첫 촬영.. 하늘이 좀 아쉽긴 했지만 비교적 나쁘지않았던 날.. 소니 A7RIII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겨울 일출을 기다리며.. 추위와 싸웠던 일출 출사.. 여명부터 담기위해 촬영 포인트엘 갔다가 한참동안 몇장 찍고 너무 추워서 다시 차량으로 돌아와 일출을 기다리며 담아온 몇장..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도 제법 그럴듯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스스로 위로를 .. 차 안에서 바라본 하늘.. 해뜨기를 기다리며 차밖으로 왔다갔다를 수차례.. 생각보다 한참 걸리던 일출에 덜덜 떨며 오전을 보냈던 날. 소니 A7RIII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미러리스 소니 A7R3 과 함께한 일출 어제 이른 아침 잠 한숨 못자고 일출 출사를 다녀왔다. 카메라 체험단이 시작되면서 미리미리 카메라 샘플 사진도 확보할겸 바빠질 1,2월을 대비해 미리미리 사진을 찍어두자는 맘에 무리해서 이른아침 출사길에 올랐다. 오늘 챙겨간 장비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RIII 와 팔오금, 그리고 플라나 50.4, 알파마운트 16-35 렌즈를 챙겼다. 더 많은 렌즈를 챙겨갈까 고민도 했지만 삼각대도 챙겨야 하고 서브 카메라도 챙겨야 하기 때문에 일단 렌즈는 딱 필요할거 같은 세개만 준비했다. 알파 마운트 16-35는 la-ea3 라는 어댑터를 이용해야 소니 A7R3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la-ea3도 함께 챙겨갔다. 소니 알파마운트 렌즈중에 렌즈에 모터가 장착된 렌즈들은 라에3에 마운트 .. 더보기
미리러스 카메라 소니 A7R3 강남 체험회 후기 ~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R3 강남 체험회 소니에서 새로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했다. 플래그십 모델인 A9을 출시한지 몇달 지나지 않아 다시 A7R3 모델을 발표한거다. 예약 판매와 런칭쇼는 이미 끝났고 이제 전국을 순회하며 체험행사를 진행중인데 그 첫번째를 서울 강남에서 시작했다. 눈발이 엄청 날리던 날이었는데 진눈개비 같은 눈이 쏟아지는 굳은 날씨에 강남 에이프로 스퀘어 14층에서 진행되었다. 강남쪽에서 일이 있던 본인이라 7시 시작임에도 많이 이른 6시쯤에 도착해 1번으로 입장했다. 그래서 경품 추첨번호도 1번을 배정받았다. 6시 20분 부터 입장이 시작되기 때문에 일단 입구쪽에서 좀 서성이다 슬슬 안으로 입장을 시작했다. 오늘 참가자들 모두에게 나눠줄 기념품이다. 소니는 늘 이런 행사를.. 더보기
선유도공원의 늦가을 미러리스로 담다. 좀 늦은 가을.. 겨울이 오기 전에 알록달록 단풍 구경이라도 해보고자 가까운 선유도공원 출사를 진행했다. 평일 출사 모임이 있어 평일 출사를 진행했는데 확실히 평일 출사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힘든거 같다. 추가로 멤버를 더 모집해야 하나 고민에 빠지게 되는.. 아무튼 그렇게 미러리스 카메라 챙겨들고 선유도공원을 찾았다. 첨에는 흐린 하늘이었는데 공원에 도착하니 거짓말처럼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역시 날씨운은 좋은편인거 같다. 오늘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 한대와 미러리스 한대를 들고 갔는데 미러리스는 소니 a9을 챙겼다. 그리고 렌즈는 sel50f14z로 불리는 플라나 하나 챙겨갔다. 빛이 이쁘게 들어와준 덕에 요렇게 멋진 역광 빛사진 찰칵.. ^^ 이전에 쓰던 소니 미러리스 들이 역광에서 af가 버벅이..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9으로 담은 가을풍경 ~ 가을의 끝자락을 잡으러 출동 이제 겨울이 코앞에 온거같다. 아니 이미 겨울인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계절을 알수 없는 어느11월 선유도공원을 찾았다. 미러리스 카메라 한대와 필름카메라 한대 이렇게 두대의 카메라 조합으로 나선 가을 나들이다. 오늘 포스팅할 사진은 미러리스 플래그쉽 카메라인 소니 A9으로 담은 사진들이다. 렌즈는 SEL50F14Z 플라나 렌즈가 사용되었다. 노랗게 물든 선유도공원 알록달록 이쁜 단풍을 기대하고 갔던 선유도공원이다. 헌데 많은 은행잎들이 이미 떨어졌고 나뭇잎들이 앙상해져가고 있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많이 떨어진 노란 은행잎들 덕에 공원은 노란빛 양탄자를 깔아놓은듯 온통 노란물이 들어있었다. 이날의 가을 나들이에 소품으로 등장한 카메라 가방.. 얼마전 득템한 헤링본 마니에르 시리..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가방 숄더백 스타일의 헤링본 ~ 사진을 취미로 하다보면 꾸준히 늘어나는 장비가 있다. 렌즈도 늘어나고 필터류도 늘어나고.. 그외에 잡다한 악세사리들도 늘어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카메라 가방이다. 가볍게 출사를 나갈땐 작은 가방이 필요하고 본격적인 촬영을 나갈때는 큰 백팩이 필요하곤 한다. 오늘은 데일리용으로 출퇴근에 들고 다닐만한 미러리스 카메라용 가방을 살펴보려 한다. 바로 헤링본에서 나온 마니에르다. 현재 헤링본 가방은 두개를 사용중인데 작은 사이즈의 가방하나와 마니에르와 비슷한 사이즈의 가방이 하나 있는데 마니에르와 비슷한 사이즈의 가방은 구입한지 오래되어 이제는 낡아서 버려야 할 때에 새로운 가방을 득템했다. 며칠전 집으로 도착한 택배.. 헤링본 가방 패키지는 늘 깔끔해서 기분을 좋게 해준다. 종이 박스에 끈이 달려있는 상자에.. 더보기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M2 인물 사진 ~ 오늘은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로 촬영한 인물사진 이다. 현재 메인으로 사용중인 카메라는 역시 미러리스 카메라인 A9과 A7R2 를 사용중이다. 오늘 포스팅에 사용된 카메라는 이전에 사용했던 미러리스 A7M2로 촬영한 사진이다. 이날 촬영에 사용된 렌즈는 SEL55F18Z 렌즈와 올드 수동렌즈인 M42 제니타 50mm F1.7 렌즈다.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점이 바로 올드 수동렌즈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 덕분에 수동렌즈를 메인장비로 사용했었다. 지금도 수동렌즈를 주력으로 사용중인데 현재는 수동으로 포커싱 하지 않고 LM-EA7 어댑터를 통해 수동렌즈를 AF로 사용중이다. 오늘 포스팅한 사진을 촬영한 당시에는 아직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수동렌즈를 AF로 변환해주는 어댑터가 나.. 더보기
소니 미러리스 A7RIII 발표와 스펙 알아보기 드디어 기다리던 소니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가 발표 되었다. 모두 a7m3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발표한 바디는 의외로 A7RIII 다. A7M3를 발표하지 않고 4천만 화소대의 고화소 카메라인 A7RII의 후속을 먼저 발표해 의외인데 그동안 A7RII의 후속을 기다리던 유저들은 환영 할 만한 소식이다. 발매 예정일은 11월 25일 이며 가격은 부가세 별도 37만엔 전후라고 한다. 북미 기준으로 3199달러 한화로 약 361만원인데 실제 한국에서의 출시가격이 어떻게 될지는 기다려봐야 할거 같지만 그동안 소니코리아의 가격 정책을 살펴보면 그리 360보다 아주 많이 비싸게 나올거 같진 않다. 전작 미러리스 카메라인 A7RII와 간단히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다. 센서는 전작인 A7RII와 같으며 손떨방은 5..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를 이용한 야경촬영 오늘은 야경 촬영을 위해 센트럴파크를 찾았다. 광각렌즈인 SEL1224G렌즈의 샘플사진 촬영을 위해 어딜갈까 망설이다 송도의 센트럴파크로 정했다. 광각으로 풍경을 담을만한 곳이 서울이나 경기권에서 갈만한곳이 대략 뻔한 상황인데 국립중앙박물관, DDP, 한강다리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근래 새로운 출사지로 각광받는 석유비축단지, 그리고 센트럴파크 정도 되는거 같다. 석유비축단지를 제외하곤 대체로 자주 찾는 곳들인데 그래도 가장 덜 찾는 곳이 이곳 센트럴파크인지라 이곳으로 정했다. 차막히지 않으면 서울에서 3-40분거리.. 차가 막히면 한세월 걸리는 거리인데 출발할때는 평일 오후였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차 막히지 않고 도착할 수 있었지만 집에가는 귀가길은 한참걸렸다. ㅜㅜ 주차는 센트럴파크에 주차해도.. 더보기
미러리스 a7rii로 담은 송도 풍경 소니 미러리스용 광각렌즈인 12-24mm F4 G 의 리뷰를 위해 송도 센트럴파크를 찾았다. 주로 야경을 담기 위해 찾는 곳인데 정말 간만에 낮부터 이곳에 들렀다. 이날 메인카메라는 미러리스 카메라인 소니 a7rii다. 4천만화소대의 고화소 카메라인데 몇년째 메인 카메라로 사용중인 녀석이다. 차량을 주차하고 트라이볼 근처에서 잠시 담아본 사진들이다. 하늘이 참 좋았던 날인데 은근히 햇빛도 강해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송송 맺히던 날이다. 초광각에 해당하는 12-24mm F4 G 는 평소 거의 사용해 볼일이 없는 화각의 렌즈인데 이날은 낮부터 저녁까지 실컷 사용했던 날이다. 넓고 시원시원한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이 광각의 매력인데 그매력을 맘껏 발산해준 렌즈다. 현재 소니 미러리스 라인에서 광각 렌즈는 .. 더보기
광각으로 담아본 인물사진 가을 냄새 물씬 나는 요즘.. 오늘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고 인물 사진 출사를 다녀왔다. 하늘이 상당히 좋았던 날이라 서울에서 벗어나 인천으로 향했는데 오늘의 출사지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이다. 메인 카메라는 늘 그렇듯이 미러리스 카메라다.. 기종은 소니 A9... 오늘 촬영한 렌즈는 오로지 광각.. 16-35GM 렌즈다. 조리개 F2.8이며 광각렌즈다 보니 인물사진 찍기에 쉽지 않은 편인데 그래도 35미리 화각이 있으니 대략 35미리로 많이 담으면 되려니 하고 이녀석으로 주로 촬영했다. 광각 렌즈로 촬영할때는 역시 광각만이 가지는 왜곡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인물의 위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확 달라지는 결과물을 얻게 되는데 어려울땐 인물을 프레임 가운데에 위치시키면 크게 망하지는 않는다.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