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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

미러리스카메라로 담은 아미미술관 인물사진 오랜만에 찾은 아미미술관.. 당진에 위치한 아미미술관은 서울에서 대략 두시간 가량 거리에 있다. 차가 안막히면 조금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는데 이날은 조금 빨리 도착한 편이다. 이쁜 빛이 창으로 들어와 사진 찍는 사람들의 애정을 한몸에 받는곳인데 오늘은 미러리스카메라를 두대를 챙겨갔는데 오늘 포스팅하는 사진은 소니 a7rii로 담은 사진이다. 요기는 미술관 관장님이 작업하는 개인 작업실.. 원래는 출입이 통제되어 있지만 미리 양해를 구하면 촬영을 허락해 줄때도 있다. 양해를 구하고 조심스레 들어가 담아온 인물 사진 들이다. 날씨가 흐려 빛이 없었던 날인데 잠시 창으로 이쁘게 빛이 들어왔다. 그 타이밍을 놓치기 싫어 급하게 담아본 컷 들이다. 딱 얼굴 주변으로 빛이 들어오겠금 인물을 위치시키고 셔터 누르기..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로 담은 꽃향기 가득한 골목 오랜만에 이화동 출사길에 올랐다. 약간은 무더운 날씨에 폭염주의보도 내려진 날이어서 괜히 나왔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일단 맘만이라도 상큼함을 가지고 출발.. 오늘은 미러리스 카메라인 소니 a7rii에 금계륵을 들고 수동렌즈 하나를 챙겨서 출사길에 올랐다. 처음엔 수동렌즈로 촬영을 하다 귀차니즘에 줌렌즈로 체인지.. 그리고 금계륵을 이용해서 촬영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수동렌즈도 쓰기 편하기 때문에 자주 애용하는데 오늘처럼 더운날엔 그냥 줌렌즈가 편한듯.. 대략 십년만에 찾은 이화동인데 예전이랑 너무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겨울철에 찾았던 이화동이랑은 완전 다른 화사함 그자체를 뽐내고 있었다. 여름철이라 꽃시즌은 끝난줄 알았는데 골목 구석구석 꽃들이 만발했다. 화분에 심어둔 꽃들과 집앞 화단에도 길에도.... 더보기
봄을 담은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 요즘 5월의 날씨가 봄이라고 하기에는 하늘이 너무 좋았다. 늘 뿌연 미세먼지와 황사로 파란 하늘을 만나기가 참 힘든 계절이 봄인데 2017년 올 봄은 유난히 파란 하늘을 많이 보는거 같다. 맑고 파란 하늘을 자주 보다 보니 늘 사진으로 남기기위해 출근길이나 퇴근길 등 어딜가나 늘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가 있다. 크기도 아담하고 부담이 없어 늘 가방에 넣어 다니는데 바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이다. 올봄에는 유난히 파란하늘이 많아 카메라를 가지고 다닌 보람을 느끼게 해줬는데 미러리스 카메라와 함께한 2017년 5월의 봄을 기록해봤다. 양귀비가 맨 먼저 반겨준 5월.. 조금 이른 4월 27일 양귀비가 빠르게 5월의 소식을 알려주었다. 어댑터를 이용해 수동 올드렌즈를 사용해서 촬영한 두 컷이다. 올드렌.. 더보기
블로그를 위한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 요즘은 각종 SNS가 활성화되어 있는 세상이다. 많은 이들이 수많은 SNS를 활용하고 블로그를 통해 자기 알리기 혹은 정보를 공유하기에 열을 올린다. 온라인 마케팅을 위해 블로그를 하기도 하고 본인의 기록을 위해 블로그를 하기도 한다. 본인도 블로그를 해온지 7-8년은 된거 같은데 본격적으로 열심히 한지는 4년정도 된거 같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사진은 필수로 하게 되는데 요즘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이다. 특히 어두운곳에서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이를 채워줄 미러리스 카메라를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오늘 소개할 미러리스 카메라는 소니 A6500으로 고감도 노이즈 성능이 좋아 어두운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녀석이다. 먼저 감도 테스트를 살펴보자.. 더보기
미러리스 소니 A6500과 함께한 부천 양귀비축제 5월은 축제의 계절.. 곳곳에서 각종 축제들이 열리는데 그 중 빠질 수 없는게 바로 꽃 축제가 아닐까 싶다. 이번에는 개인화보촬영을 겸할 겸 부천 상동 호수공원의 양귀비 축제를 다녀왔다. 부천 상동호수공원의 양귀비 축제는 청보리와 함께 심어진 양귀비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포인트인데 청보리와 양귀비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다 잡을 수 있는 곳이다. 오늘의 출사를 위해 준비한 것은 소니 미러리스 a6500과 fe55.8 렌즈, 소니 알파마운트 렌즈인 sal135.8za를 준비했다. 소니 135.8을 마운트 하기 위해서는 la-ea4라는 어댑터가 필요한데 이녀석을 이용하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에 알파 마운트 렌즈들을 사용할 수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큰 장점중 하나가 다양한 렌즈군을 사용할 수 있다는.. 더보기
미러리스와 함께한 선유도공원 봄산책 요즘 봄은 늘 뿌옇고 미세먼지로 고통 받고 있다. 간만에 주말에 파란하늘을 보자마자 급하게 봄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집 근처에 선유도공원이 있어 가볍게 나들이 다녀오기 참 좋은 곳이다. 오늘 챙겨간 카메라는 바로 미러리스 a6500와 A7RII 이다. 가벼운 나들이에는 가벼운 카메라를 가져가는 센스 ~ ^^ 와이파이님과 나 이렇게 각각 한대씩 챙겨들고 나들이에 나섰다. 오랜만에 만나는 파란하늘과 뭉게구름.. 정말 아주 오랜만에 만난 하늘이다. 버스를 타고 선유교를 건너면서 저 멀리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향해 한컷 찰칵 ~^^ 선유도로 향하는 선유교 위를 조금 걷다보면 금새 공원에 도착했다. 반짝 반짝 빛나는 햇살과 함께 담은 나무사진..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해준다. 역광사진은 늘 노출 맞.. 더보기
미러리스 연사와 동체추적 성능 어디까지 왔을까. ● 소니에서는 알파 10주년을 맞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연속된 출시와 더불어 DSLT인 A99II를 출시함과 동시에 APS-C 플래그쉽 카메라도 출시했다. 크롭 미러리스 라인에서 작고 가볍고 한손에 들어오는 보급기 라인인 A5100, 중급기 라인인 A6000 시리즈에서 APS-C 플래그쉽 카메라로 자리 잡는 A6500을 출시한 셈이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사양에 맞는 미러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춰가고 있다. 먼저 알파 10주년을 맞이해 10주년 영상을 살펴보자. 여기에 나오는 카메라 대부부분을 사용해 본듯 하다. ㄷㄷㄷㄷ 소니 A100을 시작으로 DSLR에 처음 뛰어들어 다양한 도전과 시도 끝에 현재 미러리스 카메라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으며 며칠전에는 플래그쉽 미러리스인 A9까.. 더보기
앞서가는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소니에서 크롭바디의 플래그쉽 급인 A6500을 출시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에 집중하고 있는 소니에서 크롭바디에서 플래그쉽급 바디가 나오리라 예상치 못했는데 A6300이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기습적으로 출시했다. 오늘은 최근 출시한 소니 미러리스 A6500의 다양한 특징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번 A6500의 메인모델은 정우성.. ㅎㅎㅎ 언제 봐도 포스는 쩐다 쩔어.. ● 2420만화소의 APS-C Exmor COMS 구리배선 센서 A6300에 채용한 구리배선 센서가 A6500에도 적용 되었다. 기존 알루미늄 센서대비 구리배선을 채용한 센서는 상대적으로 발열이 적으며 읽기속도와 수광률이 개선되었다. 수광률이 개선되면서 이미지 품질도 좋아졌고 고감도 노이즈 성.. 더보기
후지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 중형 뽐뿌.... 후지에서 중형필름 사이즈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했다. 유저들의 풀프레임 바디에 대한 요구를 가볍게 중형으로 대처해버린 느낌이다. 현재 후지 카메라는 크롭 바디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많은 유저들이 풀프레임 카메라에 대한 요구가 있는걸로 아는데 이번에 후지에서는 중형으로 출시해버렸다.. 역시 대단한 후지다... 이번에 중형필름 포맷 미러리스인 GFX 50S와 6개의 G마운트 렌즈를 발표했는데 풀프레임 대비 약 1.7배의 면적에 해당한다. 약 5140만 화소로 출시되었는데 비교적 가격도 착하게?? 출시된 편이라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현재 렌즈는 3개만 출시되어 있는 상태인데 바디 가격은 799만원이다. 얼마전 예판 행사도 있었는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법 많은 유저들이 구입했던걸로 알고 있다..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 가을 담기 소니 a7 미러리스 카메라로 담은 가을 풍경입니다. 저는 메인으로 미러리스 카메라를 쓰는데 기존 dslr에 비해 가볍게 다닐수 있어 좋아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작고 가벼운걸 자꾸 찾게되네요. 미러리스 카메라를 쓰는 또다른 이유는 수동렌즈나 타사렌즈 들을 이종교배 형식으로 자유롭게 쓸수있다는 점인데 저는 m42수동 렌즈를 자주 씁니다. 올드렌즈가 보여주는 느낌이 좋아서 포기하지 못하고 계속 사용중인데 이런 수동렌즈들을 쓰기에는 미러리스 카메라는 최고의 선택인거 같네요. 늘 그렇듯이 가을이면 개인적으로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야하는 시즌이라 사진 찍으러 잘 다니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제겐 가을 사진이 잘 없는 편이네요. 가을 냄새 물씬나는 스냅 몇장 보면서 올가을은 넘겨야할거같네요. 소니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 더보기
후지 미러리스 카메라 X-T2 외관 및 간단소감 입니다 ~ 얼마전에 예판된 후지 미러리스 카메라 X-T2를 지를까 말까를 수도 없이 고민하고 고민했었으나 얇은 지갑을 보고 맘을 접었습니다. 주변에 지인이 이번 예판에서 X-T2를 구입했기에 밤늦은 11시쯤에 달려가서 직접 만져보고 왔습니다. 모든 카메라를 다 사서 써볼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주변에 지인들이 신제품을 구입하곤 하면 냉큼 달려가서 만져보고 촬영도 해보곤 하네요.. X-T2 의 디자인 입니다. 햐.. 정말 디자인 하나는 정말 이쁘네요.. ㄷㄷㄷ 블랙바디에 단단함이 느껴지고.. 각종 다이얼들이 클래식한 느낌을 줍니다. 사실 후지 카메라는 많이 다뤄보지 못한 녀석이라 바디 라인업에 대해 잘 모르는편인데 X-T2은 그래도 X-PRO2와 함께 플래스쉽 라인을 담당하는 정도라고는 알고 있습니다. 상단부를 살펴..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로 담은 서울야경 소니 a7rii + sel2470gm 오늘은 서울야경 중 명소로 꼽히는 성산대교 야경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찾는 야경 포인트이기도 한데요 오늘도 성산대교를 찾았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여러개 사용중인데 필름 카메라와 dslr,그리고 미러리스 카메라 몇대를 사용중입니다. dslr은 소니 A850을 사용중이며 미러리스 카메라는 후지 x70, sony a6000 , sony a7rii를 사용중입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에서 미러를 빼서 크기를 줄인 카메라로 보면되며 그외에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미러를 제거함으로써 미러쇼크로 인한 흔들림이 줄었고 미러가 없는대신에 광학식 뷰파인더가 아닌 전자식 뷰파인더를 사용합니다.그리고 크기가 일반 dslr에 비해 작고 가벼운 편 입니다. 광학식 뷰파인더는 우리가 보는 느낌 그대로 보여주는걸 말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