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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창고

성수동 카페 대림창고 다녀오다. ~ 오랜만에 성수동을 찾았다. 올해 벌써 두번째 성수동 방문인듯.. 이번에는 커먼그라운드를 갔다가 커피 한잔을 위해 대림창고로 향했다. 올봄에 찾은 뒤 두번째 찾는 대림창고 ~ 커먼그라운드에서 걸어서 가다보니 대략 15분 가량은 걸은듯.. 오늘은 빛이 제법 따가운 날이라 땀이 삐질삐질... 마침내 도착한 대림창고~ 올초에 왔을때나 지금이나 여전한 분위기.. 창고.. ㅎㅎㅎ 누구 아이디어인지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인듯 ~ 실내는 높은천장과 제법 넓은 테이블 배치로 탁 트인 느낌을 준다. 갑갑한 그런 실내랑은 조금 분위기가 다르다. 빈티지한 느낌도 있으면서 자연 채광이 들어와 운치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오픈되어 있는 곳이다보니 뭔가 살짝 산만한 느낌은 지울수 없다. 1층의 모습.. 주문도 요기서 하고 음료를 들.. 더보기
성수동 카페 대림창고 갤러리컬럼을 이제야 다녀왔네요.. 성수동 대림창고.. 말로만 듣던 대림창고를 이제서야 가봤다. 용답역에서 봄나들이 매화꽃 출사를 마친뒤 향한 성수동.. 많은 카페들이 있다고는 하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오로지 대림창고를 가보겠다는 일념? 따위는 없고 ㅎㅎㅎ 일행들이 이곳을 가자고 해서 따라가봤다. 밖에서 보면 정말 영락없는 창고 비쥬얼이다. 입구도 굳게 닫혀있어 문이 열려서 영업을 하는데도 문을 안열엇나? 하고 착각하고 발길을 돌리려는 사람들도 제법 보였다. 거대란 나무문이 가볍게 열리지 않아서 그런듯.. 대림창고 카페로 들어서면 일단 높디 높은 천장이 맞이해준다. 탁틔인 큰 공간은 우와.......하는 소리를 내뱉게 만든다. 사실 한바퀴 휘 돌아보고 나면 별거 없는 공간이기도 한데 일단 첫 비쥬얼은 인상깊게 남는다. 천장을 그대로 오픈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