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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

강서구청 맛집 삼희불낙에서 매콤한 낙지볶음으로 ~~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뭔가 매콤한게 땡기는 날.. 강서구청에서 약속이 있어 잠시 나갔다가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어딜갈까 망설이다.. 삼희불낙을 찾았습니다.그동안 지나다니면서 몇번 본적이 있는데 맛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고 그냥 딱 매콤한게 어울리는 날이라 주저없이 이곳으로 향했네요 ~^ ^ 삼희불낙 내부는 제법 넓직하네요..비오는 평일이라 그런지 가게도 한가하고... 사람들도 아직 별로 없었네요..단 가게 입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비를 피하기 위해 서있어서 들어가고 나오는데 조금 힘들었네요. 삼희불낙은 처음와서 사실 뭘 먹어야 좋을지 몰랐는데 가게 이름처럼 불낙이 유명한 모양입니다. 저희는 낙지볶음으로 주문했는데 소자가 35000원 합니다. 중짜는.. 45000원이며 대짜는 55000원이네요.. 삼희.. 더보기
나만의 맛집 성산동 낙지한마리수제비 낙지한마리수제비를 알게 된것은 대략 한참이나 오래전 일이다. 2000년대 초반에 알았으니 15년정도는 된거 같다. 낙지한마리수제비의 수제비와 낙지볶음이 맛나서 이곳저곳을 많이 다녔었는데 성산동 낙지한마리수제비 만큼은 정말 자주가게 된다. 희안하게 다른데랑 맛도 비슷할거 같은데 뭔가 다른듯?? 아무튼 때가 되면 생각나는 그런곳이다. 낙지한마리수제비는 먼저 에피타이저 형식으로 보리밥이 등장한다. 고추장과 열무김치를 올려 슬슬 비벼서 입맛을 다시게 만든다. 아래에 이미지와 같이 요렇게 나온다. 난 저기에 열무김치를 올려서 같이 비벼서 먹는다. 보통은 그냥 수제비만 먹으면 약간 부족한 감이 있는데 요렇게 먼저 밥을 먹어주고 먹으면 그리 부족한 느낌은 안드는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요거 양이 좀 더 많아도 좋을거같.. 더보기